건설현장에서 일하는게 부끄러운자식

게으름은편안함을낳는다2020.06.05 07:37
좀 더 철이 들면 이 글쓴걸 분명 후회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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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2020.06.05 07:37
그래.. 어린마음에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어.. 근데 티는 내지말아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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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20.06.05 07:38
어릴때 반항심에 저러기도 함.
문제는 남들에게 써서 보인다는 점.

다 철들면 아버지 옷깃부여잡고 엉엉 울면서 후회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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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수정] 06-05 07:37 20.06.05 07:37
난 너같은애기낳을까봐 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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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편안함을낳는다20.06.05 07:37
좀 더 철이 들면 이 글쓴걸 분명 후회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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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6.05 07:38
모든 사람이 살면서 철이들진 않으니
평생 저렇게 살 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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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olCEO20.06.05 14:28
님 말에 동의합니다.
정말 물리적인 나이가 인격의 나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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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0.06.05 07:58
내가 집안 사정때문에 약 두달간 새벽공장 다닌적잇는데 진짜 존나 대단한거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상황이 어려우면 할수잇지가 아니다 몸쓰는게 이악물고 버틴다?? 말은 쉽지 한번 니가 직접 해봐라. 아버지도 사람이고 남자다 하고싶으신거 얼마나 많겟냐 나이먹어도 노는거 좋아하고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다 똑같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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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20.06.07 09:59
철안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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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20.06.05 07:37
그래.. 어린마음에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어.. 근데 티는 내지말아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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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외계인[수정] 06-05 07:39 20.06.05 07:39
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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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olCEO20.06.05 14:29
만약 아빠 앞에서 저런 티 내면 아빠 가슴은 ......
상상만 해도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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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6.05 07:38
어릴때 반항심에 저러기도 함.
문제는 남들에게 써서 보인다는 점.

다 철들면 아버지 옷깃부여잡고 엉엉 울면서 후회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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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20.06.05 07:38
읭? 반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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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20.06.05 07:38
15세에 불속성 갖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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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6.05 07:39
불속성만 갖추고
효가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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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actor20.06.05 16:19
개념도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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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파우더냄새20.06.05 07:38
픽션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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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olCEO[수정] 06-05 14:30 20.06.05 14:30
주작이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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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이모부20.06.05 07:38
너의 아버지는 세상에 그 무엇을 준다해도
너랑은 안바꾸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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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20.06.05 08:19
공감 100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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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6.05 10:47
이글보면 생각이 좀 흔들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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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의법칙20.06.05 07:39
행복한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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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롤롤로쑐롤롤로20.06.05 07:39
제발 주작이길 자식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마음 찢어져
나도 여기 댓글만 달게 아니라 부모님께 안부전화 꼭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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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폐아님20.06.05 12:25
주작이여도 저래 생각하고 글 써서 올렸다는거에 인성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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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0.06.05 07:39
난 왜이렇게 맘이 아프냐...하루종일 일만 하시는거잖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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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20.06.05 07:40
아직 생각을깊이할시기가아니니 시간이지나면 아버지랑더욱더 돈독한 사이가될꺼같네요 너무열낼필요없는게 아직 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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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0.06.05 07: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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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20.06.05 07:48
제발 주작이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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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6.05 07:49
아부지 택시운전함.
난 매일 학교를 10시에가는 바보애기였음
담배도 피고 술도먹고 여자도 많이 만나고
패싸움도하고 공부 1도 안하고 농땡이피움.
아버지는 묵묵히 학교에 가끔 데려다주셨음.

어느날 성인이되어서 군대도 다녀오고
직장도다니게 되고 정신차려서 살게됨.
어느한포인트에 내가 이렇게살면 좆되는구나
느껴서 바뀌더라,

아부지가 웃으며 이야기함.
어느날날 학교앞에내려주고,
손님이 탔는데

"점마는 학생이 꼬라지가 저게머고?
참 저놈 부모도 속이 썩겠다 어휴...."

라고 하더란다...

순간 너무 부끄러웠음,
사춘기? 청소년? 아직 애들이라 모름,
나중에 크면 알게됨... 자기가 얼마나 바보이였는지

나처럼 매일 반성하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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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개드립20.06.05 07:51
주작일거같은데
아빠가 네시에 없는걸 아는게 말이 안됌
자기랑 상관없는 시긴인데
엄마한테 들었다기엔 너무 불만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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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20.06.07 15:43
동감. 누가 돈을저렇게 들고다님? 요샌 현장일하시는분들도 저런식으로 주머니에 꼬깃꼬깃 안들고다녀요. 그냥 인성 썩은놈이 글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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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0.06.05 07:53
10년동안 벽에 이 글 붙이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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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20.06.05 07:53
아버지가 이 글보면 엄청 속상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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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20.06.05 07:57
저도 어릴때 아빠 도매,수출하시는데 맨날 땀에 절어있고 그래서 부끄러웠는데 성인되서 직장인되서 아빠가 버는금액을 알게되니 일때려치고 물려받아야되나 생각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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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0.06.05 08:01
저정도 글쓴정도면 철들거같지도 않고, 그냥 ㅆㄹㄱ로 살아갈 확률 90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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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놉니다20.06.05 08:01
내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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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현우20.06.05 08:07
아.이글을 보는 내가 맘이 다 짠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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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0.06.05 08:23
아이고 어리네요......문득 든 생각이지만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결혼을 안하던가 아이를 않나을 수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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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20.06.05 08:24
신탄진 3년 살아봣고 지금도 회사근처라 매일가지만.. 사진같은돈 받을정도로 촌구석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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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0.06.05 08:49
분명 언젠가 철들면 깨닿긴하겠지만.... 내 자식이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진짜 아이 낳은 거 고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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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0.06.05 09:34
어휴 개패고싶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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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라먹어20.06.05 09:35
저런놈들은 며칠 굶어봐야 돈의 가치와노동의 가치를 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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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0.06.05 10:14
건설 근로자가 기술 있는 분이면 기본 일당 자체가 달라짐. 뭐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일하는건 진짜 개 힘들고 적응하기 힘들고 깔끔한 곳에서 이쁜 여직원을 보며 밥먹는 그런 상황은 없겠지만 그런 기술자분들은 무시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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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6-05 10:31 20.06.05 10:30
아직 어리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까지지만
만약에 입 밖으로 표현하는 순간 평생 후회하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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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ana20.06.05 10:40
주작이겠지만..
진짜라면 커서 ㅆ꼰대 될 각이다 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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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20.06.05 10:53
15살.. 이미 철들고 남을 나인데.. 저나이까지 저런식이면 쟤는 인생이 훤하다.. 남이 뭐라해준다고 바뀌는 부분이 아닐테고.. 평생 뭐하나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비루한 본인인생을 부모탓만하면서 살아갈게 너무 눈에 훤하다.. 형편어려운집에서도 어떤애들은 철없을나이에 일찍 철이들어서 오히려 부모맘이 더 미안하고 아플텐데.. 그런애들은 뭐를 해도 자기 또래보다 열심히하고 당당하려고 노력하기에 뭐를 해도 잘될가능성이 큰데.. 저런 애들은 정말 정말 눈에 훤하다.. 저런 사람이 내주변에 없길 바랄뿐.. 함께하면 마음만 불편해지는 그런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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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20.06.05 11:39
너무 까마득해서 그때의 기분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도 밤낮없이 주말없이 너덜너덜한 화물차를 운전하는 우리 아버지가 부끄러웠다

아버지의 젊음은 어느날 느닷없이 도둑맞게 되는데
그땐 아버지를 부끄러워 했던만큼 사랑하게 될거야

살다보면 그날 마티즈에서 운전하시던 아버지의 목소리나 차안의 냄새, 네가 뱉었던 비수같은 말들이나
주머니에서 한참을 꺼낸 꼬깃한 26000원 같은 것들이 종종 떠오를거야

그리고 아직 그 26000원의 천분의 일도 갚지 못했다는 사실에 다급할 수도 있어
그럴땐 평생에 걸쳐도 갚을 수 없겠지만 이자라도 상환한다는 마음으로 살면 마음이 편해

너는 나쁜놈이 아니야 그저 지금 그럴 시기여서 그런걸거야, 호르몬 때문이지
시기가 지나면 저절로 헤아릴 수 있을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버지 인생의 보상 중 절반은
자식이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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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아길내놔20.06.05 14:11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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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olCEO[수정] 06-05 14:35 20.06.05 14:35
좋은 아들입니다. 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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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프리카20.06.05 11: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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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20.06.05 11:43
헐..제발 주작..ㅜ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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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20.06.05 23:23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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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0.06.05 12:15
저 아버지가 버티는 힘이면서 왜 저런말 밖에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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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폐아님20.06.05 12:24
글쓴이 아버지 가슴 찢어지시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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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야가자20.06.05 12:29
세종대왕님도 눈물 흘리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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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20.06.05 13:13
마티즈를 타고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아버지가 계신걸 감사하고 너가 돈없다고 할때 아무말없이 너에게 26000 원을 주는 아버지가 계신걸 감사해라 어느누가 너에게 그러는지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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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다리핫바지금먹어요20.06.05 13:37
좀더커봐.. 아버지가 얼마나 큰존재인지ㅠ알꺼야..내스스로가 아무리 성장해도 아버지는 못따라갈것같은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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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주까여[수정] 06-05 14:37 20.06.05 14:36
아마 니가 그런 생각 가지고 잇는걸 아실태고
니가 바라믄 아비가 못된게 너무 후회스릅겟지만
너를 위해 주머니에 자기 용돈으로 다 꺼내 주시고
그 힘든 막노동 너를 키우고자 뛰어든 당당한 아버지셔

조금만 이해하면 오히려 자랑스러운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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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6.05 15:12
저건 철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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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6.05 15:14
학창시절엔 직업이 저게 아니라도 그냥 부모님이랑 있는게 부끄러웠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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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픙데가립해따20.06.05 15:21
와 울아빠도 현장직 일하는데 아침에 퇴근해서 씻지도 않고 나 학교 데려다줘도 1도 안창피했음 .... 그거 때문에 놀림 엄청 당했는데도 난 당당했는데 저건 어리다고 철없는 소리가 아닌거 같음 인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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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06.05 16:15
일일이 화낼필요없어요 타인은단순한악인이고
본인은복잡한선인이다 분명 지탄받을일지만
저 행동하나로 아직 나이어린학생을 다평가할
필요는없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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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actor20.06.05 16:18
차 안좋은건 그렇게 쪽팔릴 게 아닌데... 울 엄마찬 저번달까지 현대 아토즈였는데 아무도 신경 안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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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가흙먹어요20.06.05 17:03
하.. 개C8색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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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20.06.05 17:33
아빠한테 잘해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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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0.06.05 21:05
철들기전인 어린나이 주변 눈치,비교 많이 하는 나이지 저런 생각하는거 이해는 되나 나중되면 저런 생각 한 것 조차도 땅을 치며 후회하겠지.

나중에 내 자식은 저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그래도 또 거기서 저런 비슷한 생각을 하겠지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아버지는 어머니를 서로 존경하면서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가정의 자식은 저런 생각을 못할것이다.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대 저런집 보면 어머니가 아버지를 자식앞에서 은연중에 무시하는 발언을 많이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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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6-05 23:33 20.06.05 23:31
내애기면 쫒아냈다
저중에 그나마 이해가는거는 교문 앞에서 내리기 싫은 마음 정도
나머지는 부모를 깔보는 심보가 너무 고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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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0.06.06 02:20
형편 넉넉치 않으면 자식 안 낳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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