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이기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라는거다 멍청아
당하고만 있으면 안돼고 힘을 합쳐서 시위를 해야
세상이 바뀐다는걸 애들이 보여줬는데

니는 배우는게 없냐?

하긴 강자에게 맞서 본적이 없어서
그딴 노예근성 티내는 소리나 하고 사는거겟지

민주주의를 모르는 니 같은놈에겐 투표권이 아깝다

진짜 학창시절때 교실에 에어컨있어도 선풍기밖에 튼 기억밖에 안남. 교무실은 항상 시원했던걸로 기억. ㄱㅅㄲ들..

월드컵 시즌때 1반부터 대~~한 민!국! 10반까지 돌아가면서 했었는데ㅋㅋㅋㅋㅌ

궁금한데
학교 전기세를 선생들이 내나요??
왜 안틀어 주는거야??
선생님들 나와주세요.

초등학교쌤임
초등은 행정실에서 전기값 아낀다고 중앙제어를 하긴 함 그래도 모든 교실 빵빵하게 잘 틀어줌
중고등학교쌤한테 언뜻 들은 얘기로는 학교별 냉난방 사용 전기값이 어느정도 액수가 정해져있다고 들음 그리고 일정 온도 이상에서 틀 수 있다고 함
그래도 내가 중고딩이었을때도 교무실만 틀어서 빡쳤기 때문에 나같아도 저랬읗듯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요새 초등학교들은
너무 잘 틀어줘서 얼어죽을거같아요...
애들 건강 생각해서 온도를 조금 올리긴 해도 안틀어주진 않아요

교사들이 미쳤다고 교실에 에어컨 트는걸 반대하겠습니까ㅠ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실이 더우면 수업하는 교사도 덥죠 ㅋㅋ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전기가 모자라 에어컨 못튼다더니 고3 가을 즈음 해서 건물 한동을 새로 짓고 에어컨도 놔주고 다음해부터 들어올 신입생들은 평준화 돼서 성적 좋은 애들도 들어오니깐 좋은 환경 만들어 준다고 2001년도 안양 양명고 얘기 입니다ㅋ

커서보니... 왜 에어컨 안틀어주냐......

에어컨이 있다니..

학교 교실에 에어컨이 있다고...????

역시 ㅂㅅ짓은 3학년부터 솔선수범ㅋㅋ

그래도 멋있음

일단 학교용 전기를 무료는 안되더라도 더더 저렴하게.. 해주면좋겠어요ㅜㅜ 애초에 교사들도 교실너무 더워서 수업할때 힘들어요.
교실도 에어컨 빵빵틀어주면좋겠는데....ㅜㅜㅜ 그럴여건이안되요.. 보통 시간을정해두고 가장 더운시간에만 틀어줍니다ㅜㅜ
제가 교장은되본적이 없어서 교장실은 어떤지몰라도..(근데 항상갈때마다 시원은했는데.. 흠..)
요즘엔 교무실도 에어컨 팡팡 틀지않아요.
바로 학생들이 불만을토로하니까.. 같이 틀어요.


그런데도 아이들이 왜교무실만 시원하냐고하는데.. 일단..
교무실엔 선생님이 몇없다보니
친구랑따닥따닥붙은 교실보다 같은온도로 냉방해도 금방 시원해지고
교실은 아이들한명씩만화장실가느라 문을 열어도 30번..
가끔 켜도덥다며 창문을열거나 문열고 안닫고가는아이들. 교실배식하는 학교는 또 점심시간엔 강제환기타임

교무실은 일단 문이항상 닫혀있다보니 또 온도유지가 잘되어요. 그래서 똑같은 온도로 냉방하는데도 교실은 후덥지근하고 교무실은 선선함....
어쩔땐 나이드신분들은 춥다며 에어컨을 끄자고도하실정도고 정말로 중간중간 교무실은 에어컨을 꺼두기도합니다.
그런데도 아이들이 왜 샘들만시원하게 있냐고하면 미안하기도하고.. 그런게아닌데 싶기도하고ㅜㅜ 교무실에 똑같이 30명 들락날락 다같이앉아 들숨날숨 내뿜으면 교실만큼 금방더워질거에요.. 거기에 교사들모니터도있고 복사기에서도 열기가나오니. 똑같은 조건이라면 교실보다 더더울지도..ㅎㅎㅎ
아무튼.. 요즘 마스크 끼고 수업듣느라 너무 고생인 친구들 또 교사분들ㅜㅜ 힘냅시다!!

행정실근무하는데.....요즘은 에어컨 땜에 애들 감기 걸렸다고 민원들어온다. 애들 학교 보낼때 옷 하나 안챙겨 보내냐?

ㄹㅇ 틀어줘도 교실은 27도로 틀어주교 행정실은 24도로 빵빵하게 틀어줘서 억울했는데

찐짜 이런거 보면 교육감 선거 투표권은 고등학생때 부터 줘야 할듯.
아이들이 선거권이 있어야 교육정책도 아이들이 원하는걸 해줄꺼 같음.
맨날 학부형이 원하는거만 정책이 나오니 맨날 애들만 죽어나는 꼴 같아 안쓰러움.

판단력이 부족하잖아요.

중2병만 겪고 나면 성인입니다.ㅋ

성인들 판단력은 안부족한가요? 행동에 책임을 질수있다 뿐이지 판단력은 크게 차이없다고봅니다.교육쪽 종사자가 아니시길 바라는데 성급하게 일반화하시고 저렇게 단적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학생들한테 뭔가 바뀌길바라거나 교육을 하시려한다면 배우는 학생들이 참 불쌍하네요
아 그리고 더불어 아직 근무시간 중이시라는 가정하에 개드립은 자제해주세요. 세금아깝습니다.

ㄹㅇ 저게 진짜 민주주의지
당하고만 있으면 안돼고 지랄을 해줘야 세상이 바뀜

에어컨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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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상한?언쟁을 하고 계시는데... 학교라는곳은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곳입니다... 학생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게 맞아요

공공기관 직원임 .. 어느핸가부터 예산절감하라고 매년10%씩 전기세 줄이기 시작함... 첫해는 괜찮음 둘째해도 시간제한으로 틀어줘서 괜찮음.. 점점해가지나니 지금은 죽을꺼같음.. 여름에는 너무덥고 겨울엔 추워서 일을 못할정도임... 그래서 손풍기랑 히터등장... 불날 수 있다고 전부 압수... 직원 중 여름에 땀범벅이 된 사람이 죽겠다고 찬물샤워... 근무시간에 샤워했다고 청렴치 못하다고 경고 징계... 직원들 죽겠다고 하니 3명당 선풍기 1대지급... 나머지 2명은 죽던지 말던지... 아니 세금을 아끼자는 취지는 좋은데... 적정선이란걸 지켰으면좋겠어요.

에어컨이 없었는....

돈받고 일하는 놈들은 에어컨에 청소도 애들이 해줘

돈주고 공부하는 애들은 에어컨도 없고 청소도 해줘야함

우리땐 에어컨 설비가 없었지만

있는거면 시간이라도 정해서 일정하게 틀어주던가 온도를 설정하던가

27도 이상 에어컨 시행 같은거 색휘즐아

학생이 없으면 교사의 존재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전 고등학생 때 너무 추워서 체육복 덮어쓸 정도로 자유롭게 켤 수 있는 학교 나왔어요. 선생님이 ‘5-6월부터 트는 건 너무 이른 거 아니니?’정도나 ‘환기는 하고 켜자....’ 정도만 말씀하셨었죠.
대신 겨울엔 너무 추워 동상에 걸렸을 정도였는데, 창가의 히터는가딱 옆자리 사람만 따뜻하고 나머지는 춥게 보낼 정도의 열기를 내뿜었죠....

요즘은 저러지않아요 지침에
공공기관은 28도 밑으로는 못틀게 되어있음 다만 예외가 민원인이 오는 곳 도서관 학교등은 예외..
그리고 요즘은 교실에 에어컨 하루라도 고장으로 안나오면 다음날 바로 민원전화 옵니다...
오히려 교무실 행정실등 관리실등 온도제한 걸어놓고 교실을 풀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