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1등? ㅋ

결국엔 저게 정말 진품인지 알고 싶었던거야 ㅋㅋ

삼ㄷㅇ!

ㅋㅋㅋㅋㅋㅋㅋ진짠가요
저런건 구경도 못해봐서ㅋㅋㅋ

역시 뼈그맨 ㅋㅋ

알고보면  놀랬어

저거 눈물 한방울 떨군거임?ㅋㅋ

... 아니죠? 아는데 일부러 그런거 맞죠? 후 ... 진지충 될뻔 ..

아. 저.. 진짜...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달자면...
날짜 잘 보이라고 확대되는 볼록유리처럼 된 부분이에요...

진짜요???? 처음알앗어요ㄷㄷ..진짜에요??

네 돋보기처럼 볼록유리 붙어있어요

싸이클롭스 아이 라고 합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던가.
자기가 태어난 년도의 빈티지 롤렉스를 많이들 찾는 제품이에요.

이 시계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이런 시계 차고 있으면 어떻게 구했냐며 자긴 이 빈티지 찾느라 힘들었다며 뭐 서로 알아봐주고? 그렇기도 해요.

허지웅씨도 분명 상태 좋게 관리하던 것을 구해서 선물한 것은 아닌가 싶네요. 아 저 시계 받아서 얼마나 좋을까.

롤렉스 그냥 데이져스트

오이스터 퍼펙츄알은 문자판이

자개나 운석 보석류입니다.

5단줄 콤비인데 금+스뎅인지 백금+스텡인지

긴가민가하네요~

새것가격이 550~850선이고 

중고가격 300~500선이네요~

진품구별의 가장쉬운 방법은 사파이어글래스와

스테인레스가 만나는 부분에서 글래스가 1-2미리

튀어 올라와 있는데 진품은 이부분을 절대로 손톱으로

집을수 없습니다. 사파이어 연마기술이 아무나 흉내

내기 어려워서요. 또 시계줄을 손으로 스르륵

훌터봐서 안팎으로 거칠한 느낌이 없어야 합니다

보통 홍콩제 특급 짝퉁들도 흉내를 못냅니다.

위에말한 글래스가공이나 시계줄 가공까지

흉내낼 기술 수준이면 짝퉁시계 안만들고 자체 브랜드

말들어도 몇백만원은 받는 수준이 됩니다~~

그리고 몸통과 아래 줄이연결되는 부분을 뜯으면

시리얼 번호가 적혀있어 인터넷에 알려진 정보로

생산년도 출시국등을 알 수 있습니다~ 

유세윤은 현제 시간을 맞추기 위해 용두를 한칸

빼 놓은 상태 입니다~~

아 그런가요 저기 자판에 오이스터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라고 적혀있는데 상품명은 그냥 대이트저스트...인가보네요;; 제품만 잠깐 알아봤는데 제품명은 정확히 몰랐어서.

그런데 중고가가 300이상도 한다고요!!??

직거래 아니면 대부분 300은 넘습니다~

브레슬렛이 5단콤비 입니다~

하지웅 좋아~ 참 객관적이라 좋아~ 말하는 거 들어보면 나랑 비슷한 성격인 것 같아 좋아~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