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면 버리겠다던 우리엄마 근황 공개 합니당

하얀기억속의너2017.03.13 08:11
울엄마도 개 데려오면 난 안키울거야!
하시더니 막상 데려오니까 늦잠자느라 못 일어나는 폐인 딸년 대신 밥도 챙겨주시고 나중에는 도란도란 개랑 얘기도 하시더라는ㅋ

지금은 우리 알미도 엄마도 세상에 안 계시지만
둘이 같이 있지? 엄마?

보고싶다.
엄마도 우리 알미도.

----------------------------------------

아침에 문득 생각나서 먹먹한 맘으로 쓰고 저녁에 와서 보니 금장이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다음에 만날 그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해요.
바로가기
102
0
동네형2017.03.13 08:17
누구보다 빨리 어머님을 마중나가서 도란도란 잘지내실거라 믿습니다
바로가기
14
0
족커는족커서족컷다2017.03.13 09:38
흐믓하게 웃다 급슬퍼서...하느님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을 곁에 두고싶어 하시는데 수많은 꽃들중 아름다운 두송이의 꽃을 가져갔어요 그곳은 천국이에요
바로가기
10
0

nojina117.03.13 07: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Vie17.03.13 07:30
1114111 이 무슨뜻이에요??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17.03.13 07:31
아무 뜻 없을걸요
댓글달기
2
0
까까오똑17.03.13 16:25
엄마: 고양이 키우면 내다 버릴거야!!!!

나: 엄마 그래도 고양이한테 너무하다 ㅠㅠ

엄마: 아니 고양이말고 너.
댓글달기
0
0
사랑에는정답이없다17.03.13 07:31
어지러워요 집사님하...
댓글달기
0
0
박하언약17.03.13 07:34
ㅋㅋㅋㅋ썸네일은 진짜 버리시는거 같은데
댓글달기
0
0
뉴요커바니17.03.13 07:37
다 고양이있는데 나만없어 고양이
댓글달기
0
0
순진17.03.13 07:41
내..려....줘...
댓글달기
0
0
하얀기억속의너17.03.13 08:11
울엄마도 개 데려오면 난 안키울거야!
하시더니 막상 데려오니까 늦잠자느라 못 일어나는 폐인 딸년 대신 밥도 챙겨주시고 나중에는 도란도란 개랑 얘기도 하시더라는ㅋ

지금은 우리 알미도 엄마도 세상에 안 계시지만
둘이 같이 있지? 엄마?

보고싶다.
엄마도 우리 알미도.

----------------------------------------

아침에 문득 생각나서 먹먹한 맘으로 쓰고 저녁에 와서 보니 금장이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다음에 만날 그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해요.
댓글달기
102
0
동네형17.03.13 08:17
누구보다 빨리 어머님을 마중나가서 도란도란 잘지내실거라 믿습니다
댓글달기
14
0
1주일째 똥을 못싸고 있어서 1등을 17.03.13 08:47
왜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드세요 너무해 ㅠㅠ 잘계실꺼에요
댓글달기
5
0
족커는족커서족컷다17.03.13 09:38
흐믓하게 웃다 급슬퍼서...하느님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을 곁에 두고싶어 하시는데 수많은 꽃들중 아름다운 두송이의 꽃을 가져갔어요 그곳은 천국이에요
댓글달기
10
0
아이걸뭐라고해야대지17.03.13 11:11
흐아아ㅠㅠ
댓글달기
0
0
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7.03.13 13:21
왜에!!!!!!!!ㅠㅠ
댓글달기
1
0
자와루도17.03.13 16:44
울엄마는 개키운면 버리다고 했지만
지금은 진짜 버림 ㅠㅠ
댓글달기
1
0
씹선비들은아웃17.03.13 17:11
흥 ㄷ ㄷ ㄷ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17.03.13 18:29
하늘에서 지켜보실겁니다.

잘 사셔야 해요.
댓글달기
0
0
뒤로는싫어17.03.14 00:01
힘내용 ㅠㅠ
댓글달기
0
0
손날두17.03.13 08:12
진짜 나빼고 다 고양이 키우나...
댓글달기
0
0
예능의끝은다큐17.03.13 08:13
고양이 키우기 전후 마음 다르다 마치 화장실처럼
댓글달기
0
0
실비17.03.13 08:17
진짜 나만...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했는데 한번 해볼까요..?
댓글달기
0
0
야옹이더쿠17.03.13 08:36
저희 부모님은
첫눈에 마음을 빼앗겨서 ㅋㅋㅋ
이제는 고양이 엄청 좋아하셔요 ㅋㅋ
원래 고양이 울음 소리랑
눈땜에 싫어했는데 ㅎ
댓글달기
0
0
li0oAo0il17.03.13 11:40
왜이리 고양이를
댓글달기
0
0
분유빛깔잠투정17.03.13 13:41
버리기 전에 멀리 던지기 연습중??
댓글달기
0
0
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3.13 16:39
중화동 에서 잃어버린 흰고양이 밍키 생각난다, ㅜㅜ
댓글달기
0
0
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3.14 12:29
고양이 : 아..가출하고싶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