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빠의 교육.gif

Redclaw2017.03.13 17:55
다른걸 다 떠나서 먼저 인성을 형성시켜야 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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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2017.03.13 17:53
뭔가 보면서 옛날에 어르신들이 자녀 양육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식사 예절 등등..뭔가 외국은 자유분방해서 다를 것 같았는데 예의예절은 어딜가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세대 교체가 되면서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 느낌이지만..ㅋㅋ 한국인 어머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프랑스인 아버지의 생각이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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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7.03.13 17:53
최소 못해도 6-7살전까지는 저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흔히 쓰는 말이"애가 뭘안다고" 라고 하지만

그렇게 방치(표현이 격할수도있지만..)하면 나중에 더더욱

예절교육이 힘들어집니다.

제경우에 약간의 훈육과 심하지 않은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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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전해진다17.03.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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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3.13 17:53
최소 못해도 6-7살전까지는 저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흔히 쓰는 말이"애가 뭘안다고" 라고 하지만

그렇게 방치(표현이 격할수도있지만..)하면 나중에 더더욱

예절교육이 힘들어집니다.

제경우에 약간의 훈육과 심하지 않은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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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남17.03.13 17:55
초반에 이쁘단 말부터 튀어나왔는데 아버님의 일침때문에 예쁘단 말이 쏙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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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포르테17.03.14 06:17
본인은오냐오냐자랏나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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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타잉히트17.03.13 17:45
쓰고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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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7.03.13 17:45
엋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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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17.03.13 17:48
내가어렸을때 늘듣던거랑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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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메일이이메일이니17.03.13 17:48
답답허다 에휴...

화장이라니 나이도 열손가락 안에 접히는구만

인형 키우는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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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17.03.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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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뽑았다널잡으러가17.03.13 19:02
추천 누르신 모든분들은 다 같은 생각하고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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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3.13 20:00
고급유머 보시는 분들은

다 한국어를 사용할줄 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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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17.03.13 20:05
답답한 마음에 기어이 댓글하나 쓰려고했는데
이 한줄보고 해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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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3.13 20:06
아이를 통해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부모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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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17.03.13 23:37
점점 우리 사회가...부모님들이 못한걸 자식에게 시키고 기대하는 그런 사회가 되는거 같아서 슬퍼요..
너무 기대를 투영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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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3.14 18:19
아이때 교육이 제일 중요한데..
제가 아는건
지능과 외모는 절대로 칭찬하는게 아니라고함...
만약 하게되면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게되고
쉬운것만 도전하게된다고 함...

나중에 고치면되지 크면 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인격형성 성격 같은건 18세 전에 이미 완성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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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지17.03.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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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뭐 다 냥 ? !17.03.13 17:50
아버지께서 잘하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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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똥17.03.14 01:33
아버지께서 저렇게 참교육시켜도 주변에서 안도와주면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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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3.14 18:30
그나마.. 아버지가 밸런스조금잡고있는데..
저렇게 시간지나서 애가 더 크면 어떻게될지..
아버지는 그냥 무서운존재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됨

아버지가
아닌걸 아니다라고 하는거지만 저것만보면 딸입장에선 다른 사람은
된다고 하는데 왜 아버지만 못하게할까? 이런 환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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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3.13 17:51
무개념A: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B:그렇다고 애를 죽일수는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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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17.03.13 17:53
뭔가 보면서 옛날에 어르신들이 자녀 양육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식사 예절 등등..뭔가 외국은 자유분방해서 다를 것 같았는데 예의예절은 어딜가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세대 교체가 되면서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 느낌이지만..ㅋㅋ 한국인 어머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프랑스인 아버지의 생각이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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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17.03.13 18:04
동방예의지국이란 말도 이젠 옛말인 것 같네요 한두명 낳아 애지중지길러서 어린나이부터 좋은 유치원 보내고 좋은 학원 보내는게 최대 관심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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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3.13 18:44
저도 프랑스 아버지말씀이 옳은듯. 어릴때 여러경험 겪게 해주고싶다고는 하지만 평생 습관이 형성될 시기도 그나이때밖에 없고, 티비 보기, 식사예절 등등 밥상머리교육이라고 늘 해오던 것을 신세대라며 구닥다리 취급하는것은 있을수없는일. 사회인으로 정상기능을 하는것을 보고싶으면 규칙을 지키는 법을 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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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3.14 05:30
저도.. 저건 여러 경험이 아니라 한 가지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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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머니나17.03.13 19:00
저 남편이 프랑스인이라서 프랑스에서도 결혼식 했는데 애들 식사예절 하나는 끝내줘요. 애들끼리만 모아놓은 테이블 따로 있었는데 장장 2시간에 걸친 식사시간 동안 먹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던가 그런 아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디저트까지 다 먹고 일어나서 부모님한테 가서 잔디밭에서 놀아도 되냐고 허락 받고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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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3.13 20:07
먹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아이가 없다는 말에
사이다를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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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3.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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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3.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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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7.03.13 17:55
아버지분이 맞는 얘기 하는것같은데

가정교육 덜받은 애새끼들이 정신 못차리고 미쳐날뛰니까 노키즈존같은게 생기는거고
어느정도 가정에서 엄하게 키울 필요는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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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aw17.03.13 17:55
다른걸 다 떠나서 먼저 인성을 형성시켜야 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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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7.03.13 17:55
나는 아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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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3.13 17:55
솔직히 나는 아이 낳기 전에 부모들도 아이를 어떻게 기를지 교육받아야 한다고본다. 그냥 아이 낳고 자기식으로 자기 멋대로 키우는 사람들 많은데, 애들만 교육 시킬 생각하지말고 부모들도 부모만의 수업이 필요하다고봄. 결국 자식을 어떻게 기를지에 대한 선택은 부모들이 하겠지만 요즘 세상에 기본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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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3.14 05:31
옛날에도 많았어요.. 육아교육의 역사가 길지 않음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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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옹17.03.13 18:01
브리지트바르도는 그럼 대체 어떤 부모한테 18세까지 가정교육을 받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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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니17.03.13 18:05
엄마 욕심에 애를 망친다고 보기엔 무리가있는것 같아요.
대화나 자막깔린거 보니까 아빠랑 엄마가 자신의 의견으로 고집부리지 않고 서로서로 양보하는걸로 보임...
보통의 경우는 고집부리다 애가 망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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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3.13 18:06
엄마로서 딸 예쁘단 소리에 중독된다는 말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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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7.03.13 18:11
엄마가 아렸을때 안이뻣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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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7.03.13 18:34
이미 성격 다 형성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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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3.13 18:34
무개념 맘충이들 전부 프랑스로 보내버려랏
가서 디지게 혼나고오게.
아.. 국가적 망신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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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13 18:37
그냥 교육은 아버지에게 맡겨라

유럽은 노블레스 오블리제 같은 사회 사상이 깔려 있는데

한국은 노블레스 배불리제지 사회 기득권이 더 배부르려는 현상이 팽배하니

이러다간 현실판 차민호 생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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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1호선17.03.13 19:16
이것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뭔가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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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난원래이래17.03.13 19:18
영국에서 잠시 생활할때, 버스 정류장에 줄을 서 있는데 6~7살 되어보이는 아이가 엄마와 정류장 의자에 앉아있다가 버스가 오자 새치기를 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뒷사람에게 미안하다하고 아이 손을 잡고 뒤로가려 했는데, 아이가 발 구르면서 땡깡(?)부리자마자 바로 뺨을 때리더군요. 저는 뒷줄에 있었는데도 줄 서있던 모든 사람이 다 탈때까지 아이를 혼내고 버스에 타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마도 중국, 한국이 최근 유아교육을 많이 유하게 시키는편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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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17.03.13 20:06
저 아빠는 뭔가 외로울거같다
자기편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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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3.13 20:50
근데 나도 저 프랑스아빠의 교육법이 맞다고 생각함 집에서 그냥 애가 하고싶은거 다해주고 뭐 잘못해도 혼도 안내고 오냐오냐 그러면 그냥 개념없고 버르장머리 없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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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huny17.03.13 22:03
결혼전 사귈때 무개념인걸 모르나? 남자가 생각없는 여자한테 끌려서 결혼해놓고서 한국여자 무개념이라며 일반화시키지. 내 주위에도 된장녀같은 한국여자 매력에 끌려 결혼해놓고 문화차이라고 욕하는 외국남자들 많이 있는데.. 사귈때부터 얘가했잖아! 그여자는 좋은 엄마 될 수 없다고~~ 지가 섹시하다고 좋다고 결혼해놓고 한국녀 욕하지마라. 니마누라가 이상한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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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13 22:42
누가 한국여자 무개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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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보여도힙덕17.03.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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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03.13 22:12
저 엄마의 교육방식이 수많은 김치녀와 진상놈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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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7.03.13 23:46
어쩐지...프랑스 사람들 너무 좋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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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7.03.14 00:09
예전 우리의 전통훈육방식은 어떻게보면 서양의 그것과 비슷해요
헌데 지금 대한민국은 식민지 시절과 전쟁을 겪고 난 뒤 배고픔과 추위에 떨었던 부모님세대가 내자식에게만은 그것을 면케 해주겠다며 뭐든 퍼주고 용납해주는 식으로 변화되었고, IMF이후 그것은 더욱 심화되었죠
안되는 것은 분명 안된다고 가르쳐야하는데 남의 자식이 그런 행동 보이는 것에는 눈쌀을 찌푸리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게는 안되라는 말을 하지안죠
기살려 줘야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점점 그런 부모들이 늘어나는 것이...
그게 정말 자식을 잘 가르키는 것일까요?
그래놓고 또 공부에 대해서는 악착같이 시키죠
솔직히 학교공부 잘한 아이가 사회에서도 잘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잘난 선생님이란 분들 조차도 공부해서 인서울대를 가야만 성공한 거라고 가르치는 한심한 상황이니...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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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3.14 00:55
아 진짜 답답하다. 저 여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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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3.14 01:29
sns에 자랑해야하거둔
우리딸 모델한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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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3.14 01:43
자유에는 책임이따르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죠 때문에 어렸을때 기본적인 매너를 익히고 이를 실천하기위해선 바탕에 자제력이 있어야합니다.
이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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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히오르17.03.14 07:54
아이에게는 재능과 외모 같은 외적인걸 칭찬하면 안되고 노력과 인성같은 내적인 것을 칭찬해야합니다.
어렸을때의 재능에 대한 칭찬은 아이를 자만하게 만들고 외모에 대한 칭찬은 교만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쉽게 할 수 있는 칭찬이기도 하죠. (이야~너 똑똑하구나. 아이가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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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만외롭지않다17.03.14 11:10
밥 먹다가 밥 그릇에 밥알 1~2개 남았다고 맞아봐야..
아버지왈 : 농부들이 피땀흘려 만든 쌀 남기는거 아니다 밥 한알까지 깨끗하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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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7.03.14 14:59
남편 잘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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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17.03.14 17:58
솔직히 인성교육이 최고의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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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03.15 02:59
애는 니 소유물이 아니다 착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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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17.03.15 14:27
근데 이건 좀 사대주의적 댓글들도 있는듯
프랑스 엄마가 아이 꾸며주고 아이도 모델좋아하는데
한국 아빠가애버린다고 화장품 버리고 그런 다큐였다면 과연 댓분위기가 똑같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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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7.03.15 19:04
유치원 교사때 자식이 지맘대로 안된다고 만날 때마다 울던 엄마 생각나네ㅉㅉ 애는 똑똑한데 치맛바람에 감겨서 집에서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니까 유치원에서도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그래서 반 분위기 다 망치고...올해 졸업했는데 학교가면 얄짤 없을텐데 잘 적응할려나 장래가 심히 걱정됨
진짜 가정교육 중요한데 학력고하를 떠나서 대부분의 부모님들의 양육방침이 몹시 걱정스러운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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