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 있다 vs 없다

HLY2017.04.06 18:14
나름 신실한 기독교인이었으나
다른사람에게 오히려 혐오를 주는 막무가네식 전도에는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진심을 담은 봉사활동이나 선행등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게 본질인데 마케팅같아 보일때가 많아요

시대에 맞게 전도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예민한 문제로 동장이 될줄이야...

전 주변사람에게 기독교인이라고 말 하고 그에 따른 책임으로 행동가짐을 조심합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남에게 피해입히지 않게 살아요.

모태신앙이라 기독교는 제 삶의 확고한 가치관입니다.

근데 전 방탕하게 살다 예수님 믿는다는 이유로 천국 가고싶지 않아요.
예수님처럼 살고 많은 분들에게 신앙적이던 금전적이던 정신적이던 그사람이 감동 받을만한 선행을 베풀고 살다 천국 갈거에요

예배는 교회에서만 드리는게 아닙니다. 삶에서 드리는거에요.

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기독교인 아닌 주작같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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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2017.04.06 17:56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 제발 그거로 협박하면서 전도 하지마라

개같은 몇몇 종교인들 덕에 종교 자체가 다 싫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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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바삭바삭2017.04.06 18:15
맞아요. 기독교가 싫은게 아니라 기독교인이 짜증나요. 그놈의 지옥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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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4.06 17:56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 제발 그거로 협박하면서 전도 하지마라

개같은 몇몇 종교인들 덕에 종교 자체가 다 싫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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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루스17.04.06 18:02
맞아요 저도 종교 있으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였는데 몇몇분들 덕에 모든 종교가 싫어졌어요
진짜 명치후드려 패고 싶음 그런놈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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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4.06 18:06
특정 한 종교는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ㅂ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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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4.06 18:41
천국가기위해서는
전도해서 마일리지를
쌓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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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6 18:55
마일리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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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Y17.04.06 18:14
나름 신실한 기독교인이었으나
다른사람에게 오히려 혐오를 주는 막무가네식 전도에는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진심을 담은 봉사활동이나 선행등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게 본질인데 마케팅같아 보일때가 많아요

시대에 맞게 전도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예민한 문제로 동장이 될줄이야...

전 주변사람에게 기독교인이라고 말 하고 그에 따른 책임으로 행동가짐을 조심합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남에게 피해입히지 않게 살아요.

모태신앙이라 기독교는 제 삶의 확고한 가치관입니다.

근데 전 방탕하게 살다 예수님 믿는다는 이유로 천국 가고싶지 않아요.
예수님처럼 살고 많은 분들에게 신앙적이던 금전적이던 정신적이던 그사람이 감동 받을만한 선행을 베풀고 살다 천국 갈거에요

예배는 교회에서만 드리는게 아닙니다. 삶에서 드리는거에요.

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기독교인 아닌 주작같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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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4.06 18:46
성경이 하나의 진리라면
시대가 성경을 따라야지
성경이 시대를 따라간다면

그 하나의 진리로서 무의미한게 아닌가요?
정말 하나님이 계시고 성경의 뜻대로 살아가야 천국에 가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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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04.07 02:05
예쁜말하는데 돌던자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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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4.07 10:34
의견표출과 비난은 구분할주 알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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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7.04.07 09:15
공감합니다 절대적진리는(만약 존재한다면) 불변해야하는데 시대에따라 절대적진리가 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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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17.04.07 11:46
그말대로라면 기독교의 뿌리자체가 박살이 나네요. 돌로 사람쳐죽이고 종교전쟁해서 사람죽인게 그런 시대였다고 쉴드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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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호구17.04.07 18:20
지금 구약 성경 읽어보면 너무 시대착오적 내용이 많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저도 기독교이지만 구약의 몇몇 내용은 공감할수가 없어서요...ㅠ 궤변론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점 때문에 저는 상대적 진리를 믿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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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꿀17.04.09 21:26
천국에 가려고 모든일을 행한다는것 부터 문제인듯. 저도 모태신앙입니다만 천국에 가기위해 교회를 가시나요? 뭔가 이상합니다 논리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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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하고있네17.04.06 20:20
마케팅... (주)예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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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할때이메일있어야되는지몰랐어요17.04.06 20: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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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떻게, 신실한 기독교인이였다면서 그런말을 할수있는지 의심스럽네요<br>그저 글에 타당성을 주기위해 지어낸말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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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7.04.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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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리츠17.04.08 04:16
개들개들 부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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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7.04.07 09:22
저는 모태신앙이 종교의자유를 침해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종교를 자유롭게선택할수 있을정도의 정신적 성숙이 이루어졌을때 스스로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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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간다17.04.07 09:24
이미 마케팅이 되어버렸죠...

그로인해서 신실하고 올바른 종교인들만 피해를 보고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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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4.07 10:26
마케팅 도 아님. 그냥 사기꾼이라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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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07 10:05
전 전도는 give & take 라고 생각해요.

내 시간 중 일부를 할애 했으니 나에게 커피라던가 뭐든가를 줘라 라는 방침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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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17.04.07 11:43
기독교인인 고니시장군은 일본을 위해 조선을 침략했으니 천국에 갔을것이고 기독교인이 아닌데 고니시장군과 싸운 이순신장군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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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바삭바삭17.04.06 18:15
맞아요. 기독교가 싫은게 아니라 기독교인이 짜증나요. 그놈의 지옥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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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4.06 19:19
ㅋㅋㅋ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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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7.04.06 21:57
ㅋㅋㅋㅋ 저는 악마요 천주교입니다. 하는데도 악마소굴 다닌다고 그만가고 우리교회오라고 들은적 꽤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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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개드리퍼17.04.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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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4.06 18:31
사후세계는 육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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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17.04.06 18:32
치킨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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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6 18:57
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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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6 18:56
만약 예수가 실제로 있다면 희대의 싸이코일듯
착한사람들은 다 데려가고 개같은 놈들만
남겨놔서 나머지 착한사람들 괴롭히게 방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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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4.06 19:11
예수나 혹은 그의 모델이 된 인물은 실존인물이라 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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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042417.04.06 20:31
저도 옛날에 교회 열심히 다니던 과외쌤이 사후세계를 믿냐길래 저는 안믿는다 그랬더니.. 너같은 애들이 뒷일 생각안하고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거라고;;ㄷㄷㄷ
그래서 과외쌤 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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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7.04.08 23:30
그거 알고 계시나요? 사후세계라는 것도 결국 시간이 흘러야 신을 볼수도 있고 기억이라는 것도 생각이라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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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구해요17.04.06 17:58
없는거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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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4.06 17:58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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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7.04.06 17:59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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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못가진걸가졌을때가아닌가진것에충분17.04.06 17:59
죽음은 끝 이라는
생각이 인간이 사후 세계를 믿게 끔
만든 원동 력이 아닐 까
생각 합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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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7.04.06 18:01
사후세계가 있다면.... 더좋다면 ... 굳이 왜살지?
밥먹을필요없다면 돈벌필요도 없는것인디
영혼이면 어느정도 초월적인 존재라면
현세에 사는거 보다 후딱 초월적인 존재로 렙업 해야지... 라는 의견입니다 까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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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묵쵸묵17.04.06 18:03
없다

여기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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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4.06 18:06
그냥 현실이 살기 행복했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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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4.06 18:10
솔직히 뭘 믿든 자유아닌가. 굳이 왜 저런걸로 싸우려고 편가르기하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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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7.04.07 09:16
뭘믿든자유는 맞는데 어떤것이진리에 가까운가에 대해서 하는 열띈토론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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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왕17.04.06 18:13
네 사후 세계는 없습니다고 나발이고 퇴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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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Eleven17.04.06 18:16
사후세계도 어차피 같은시간이니 같은 세계아닌가여 영혼뿐이라고 해도 우주너머로 가진 않을거같은데. 영혼만이 존재하는 별은 있을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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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06 18:18
사후세계는 5!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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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4.06 18:26
음식남기면 지옥가서 다 먹어야된다고 해서
비만땜에 이번생은 빨리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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뀩17.04.06 18:29
마지막이 제일 공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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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닉네임을원한게아니었어17.04.06 18:32
있었음좋겠다 나보다 먼저죽은 우리 고양이 한 번 거 볼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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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7.04.06 19:03
사후세계나 다음 생이 없다면 지금의 행복의 격차를 어떻게 받아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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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7.04.06 19:27
사후 세계가 있다면 사람이 죽는걸
슬퍼할 이유가 있는가? 드라마 도깨비를 보면서 든 생각은.. 김고은이 죽었을 때 공유가 슬퍼할 이유가 없다는거... 김고은이 귀신인 채로라면 영원불멸로 같이 살면 되는데 왜 죽었다고 슬퍼하는가...? 였다. 진짜 사후세계가 있다면 누군가 죽었을 때 기뻐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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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4.07 05:09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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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7.04.06 21:15
여기에 보니 기독교인 욕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정말 진지하게 여러분들에게 충격적인 얘기 하나들려드리겠습니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그러니 넌 예수를 믿어야 한다."라는 얘기 많으들으셨죠?
어디에서 들으셨나요? 교회에서? 밖에서?
혹시나 이 얘기를 밖에서 많이들 들으셨다면 여러분은 기독교인한테 들은 것이 아닌, 신천지나 기독교가 이단종교라 말하는 하나님의교회등에게 들은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들었다고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것도 교회에서 '자주'들으셨다면 혹은 어찌됐건 많이 들으셨다면 여러분은 교회처럼 건물이만들어진 이단종교에서 설교를 들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실제로 현재의 기독교인은 외부에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요를 하지도 않거든요. 심지어는 친구에게도 강요를 잘 하지 않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물론 몇 명의 친구들이 하나님 믿으라고는 '얘기'하는 친구가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따지고보면
정말 10분의 1정도나 아니면 그정도도 못 미칠것입니다.

이보다 더 자세하게는 들려드리고는 싶으나 여기서부터는 말을 심히 조심히해야하기에 그만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놀라운 사실 하나 더,

이거 중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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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4.07 10:34
강요하지를 않는다더니 말바꿔서 10분의1이라고 하고
친구한테하는사람도 있긴있다니
그 10분의 1이 어마어마해서 각종사람들에게 강요하는데 그런건 다 이단이라니 엄청편한 사고방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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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7.04.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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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17.04.07 11:48
대한예o교장로회도 이단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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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7.04.08 01:26
그건 아니에요 제가 학생때 알바할때 끊임없이 찾아오던 목사님이 있었음. 알바하던 곳 근처 교회였고 건물도 크고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자리잡은 유명한 곳이라 이단이나 그런건 절대 아니었음.
그때 그 분은 알바하는 곳 안에 까지 들어와서 절 찾더군요.
같이 일하던 다른 분들도 계시고 바쁠시간이었는데 굳이 그렇게 행동하시던 그 분은 기독교이십니다.
여담으로 여의도순x음 그 분들도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전도하더라구요 자리까지 잡아놓고는.
이게 일부만 그런다고하기엔 너무도 많더군요.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낫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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슢17.04.06 21:56
잘 아셔야하는게 예수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을 거론한다고 다 기독교가 아니에요ㅠㅠ
막 지하철같은데서 예수천당불신지옥!!!! 외치고다니는사람들도 제대로된 교회가 아닌경우가 대부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인데 극단적인 면만 강조하구 자꾸만 왜곡하는 사람들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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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4.06 23:52
사후세계가 있다는 걸 인간의 본성은 알고있죠.
그 증거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 그것입니다.
사후세계가 없다면 지금의 삶을 살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을 잘살고 못살고 아무 의미도 없이 죽는 순간 끝나버리는데 뭐하러 힘들게 수십년을 고생하면서 사나요? 본능적으로 알지만 이성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입니다. 당신이 사후세계가 없다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자살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사후세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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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7.04.07 00:38
사후세계가 없다는 건 인간의 본성이 알고있죠.
그 증거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 그것 입니다.
사후세계가 있다면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어서도 인생이 지속되고, 삶이 지속되는데 죽음을 회피할 이유가 뭐가 있고, 뭐하러 인생을 열심히 살아갑니까?
사후세계가 있다면 당장 자살해도 아무거리낌이 없어야합니다. 사후세계는 분명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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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4.07 01:45
돼갈지비님과 나무랄데없는나무님의
의견에 따르면,

사후세계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지금 당장 자살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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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4.07 03:21
죽음이 두려운게 왜 사후세계가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란 존재가 없어지는 것 또 죽기까지의 고통이 두려운거짘ㅋㅋㅋㅋㅋㅋ뭔 이런 신박한개소리를 논리적인척하며 말해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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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4.07 06:29
어제 졸릴때 앞뒤없이 바로 사후세계라고만 써놔서 뭔말인지 이해하기 어렵게 되있는데...

사후세계= 천국과 지옥
천국가는 방향 = 예수.구원
지옥가는 길 = 불신자

이렇게 직접적으로 써놓으면
안 믿는 사람들은 당연히 불편한 시선과 반감이 들겠지만.. 이게 진리입니다.
욕을 하던 안믿던 그건 여러분의 자유지만 죽고나면 알게되고 그때 깨닫더라도 이미 늦습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전도하는 것이 기독교지만 복음없이 그저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헌신만 하는건 아무의미 없습니다. 기독교에서 더큰 가치는 믿지 않고 지옥으로 갈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믿을수 있게 해주는 것..곧 전도입니다.
봉사와 헌신등의 행동적 실천은 복음전도를 위한 선행적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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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7.04.07 09:24
그니까 기독교는 다단계란 말인거죠?
하나 물어봅시다.
사람 등쳐먹고 사기치고 때리고 죽이는 조폭새끼가 기독교 신자라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천국 갑니까?
평생 폐지 주워 모은 돈을 기부하는 어르신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면 지옥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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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4.07 10:51
다단계는 본인의 이익과 등급을 위해 사람을 꼬시겠지만 기독교는 전도 대상자 그 자체를 위해 포교를 합니다. 그 영혼이 죽어서 지옥으로 갈수밖에 없는 걸 알기때문에 천국가는길을 전하는 것이죠. 만약 당신 주변에 그 외에 목적을 가지고 전도를 한다면 그사람도 제대로 믿고 있는건 아닐겁니다.
흔히 불신자들이 생각하기에 교회사람 많이 모아 헌금 많이 거두려고 전도한다 생각하시는데 그렇다면 뭐하러 무작위로 알지도 못하는 길가던 사람이나 가난한사람 어린아이 늙은노인 구분없이 전도를 하겠습니까.. 돈많도 귀얇은 사람 한명한테 집중적으로 포교해서 데리고 오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죄지은 사람이 구원받으면 천국가냐는 질문엔 예스입니다. 다만 믿음을 갖기전에 행하던 죄들을 예수 믿고나서도 그대로 하면서 천국가길 바란다면 진짜 예수를 믿는게 아니겠죠.. 믿는 순간부터라도 이전의 죄들을 회개하고 딴사람이 되어야겠죠.. 그리고 이 땅에서의 지은 죗값은 당연히 법대로 받아야합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이부분이 이해가 되지않을겁니다. 냉정하게 얘기하면..천국은 착하게 사는것과는 별개의 기준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고하느냐 안하느냐죠. 그리고 믿는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믿어야겠죠(다만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파되기전의 선조들이 모두 지옥에 갔다라고하는건 백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공평하시게 행하는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냥 무조건적인 안티나 비판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비판하시고 싶으시면 어느 교회(건전한교회) 전화로나 방문해서 다 물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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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7.04.07 12:21
아니 본인은 천국 가는 방향이 예수라고 그게 진리라고 못 박아놓고 남이 하는 말은 무조건 적인 비판입니까?
본인이 정답 정하는거에요?

천국은 착하게 사는거랑 상관없어요? 갔다오셨나봐요?
천국이 예수님꺼라 나 믿으면 입장시켜주고 안 믿으면 니가 착하던 말던 난 모르겠다 이건가요?

와.. 님이 안티 크라이스트 아닌가요?
개똥같은 논리로 본인이 믿는 종교 욕먹이지 마시죠?

걍 못 본척 할 걸 괜히 댓글 달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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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4.07 13:44
제가 무조건적인 비판을 어느부분에서 했나요?

착하게 사는것이 연관있는것이 아니지만
믿음 생활하면서 착하게 사는것은 자연히 뒤따라 오는겁니다.
말로 믿는다하고 행동이 여전히 그러면 잘못된거라고 위에써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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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4.07 10:23
그렇게 전지전능 하신분 이니 안믿는 사람도 안믿는건 신의 뜻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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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4.07 10:42
그게바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자유의지입니다. 믿음과 사랑 등은 강제성을 띄면 그 의미가 없어집니다. 믿으려고 하는 자기의지.. 누구를 사랑해야겠다는 자기 의지가 있어야 그다음의 단계가 이뤄지는데 이거조차 강제로 마음을 동한다면 그건 진정한 믿음이나 사랑이 아니겠죠.. 인간 본인 스스로 넘어야할 단한가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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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7.04.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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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4.07 13:42
같은 말도 님처럼 비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님 마음이고 맘대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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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7.04.08 01:40
한 남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졌다.
남자는 태어나부터 홀어머니께 키워졌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철이 들 무렵 주말에는 고아원의 아이들과 놀아주었다.
대학생이 되었을땐 남은 시간으로 봉사를 하였고 직장이 생겼을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금전적으로나마 위안을 해드리며 그분들의 아들이 되어드렸다.
하지만 남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졌다.
그가 죽기 전 마지막 모습은 화재가 난 무너져가는 건물 속에서 아이를 구출하다가 결국 사망한 것 이다.
이러한 남자가 지옥으로 떨어진 이유, 그는 불신자였다.
이 남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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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똥꼬쇼17.04.07 01:32
죽으면 아버지 고환에 잇던 시절로 돌아감

즉 아무 의식이나 자각이 없는

영원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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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4.07 01:39
종교든 뭐든 그곳에서 또는 그 행동을 해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사람마다 다른건데 술을 마시면서 안정을 취할수도 있고 종교를 가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건데
회식에서 술 뺀다고 뭐라 하는거나 종교 전도 강요나 같다고 볼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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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이히17.04.07 02:02
52825 사후세계를 믿으시나요?
66439 사후세계 있다 VS 없다.jpg

중복의중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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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4.07 02:51
사후세계는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인간우월주의에서 나온거죠.

귀신도 마찬가지.

그냥 문화로 보면 될듯.

서양과 동양과 그리고 나라마다 사후세계라는건 달라지죠. 거기다 세대에 따라 귀신도 달라지는걸 보면 그냥 인간이 지어낸 허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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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7.04.07 06:33
그러니까.. 요점은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알수가 없다.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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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7.04.07 11:13
하 이런글 올라오면 엄청싸움...ㅜㅜ 종교싸움 영혼싸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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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kerKing17.04.07 14:46
사후 세계가 있건 없건 제 나름 대로 제 가치관을 믿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20대후반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사후 세계라는걸 좀 믿고 싶어 졌어요.. 그래야 제가 죽으면 다시 만나 뵐 수 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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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17.04.07 18:28
없을것 같지만 어떻게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내가 죽은 뒤에 나란 존재는 고작 몇십년 살고 이후 영원히 몇억년이되든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생각이 드니 허무하고 무섭더라구요..

저는 그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종교라고 생각을 하고 어떤 종교든 가지고 있어야 된다 생각해요. 어떤 종교가 됐든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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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17.04.08 00:56
아.. 이 글로 저번에도 고통받았는데....하필 제일 생각많은 자기전에 봤네ㅠㅜㅠㅜㅠㅠ 죽는다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 앞으로 몇시간을 즐거운 자료를 봐야할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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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7.04.08 01:19
종교얘기 나오면 끝이 안남..그만큼 종교의 힘이 강력함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 이르러서까지 그 권력이 개입을 안하는 곳이 없다는게 참 무서움을 느낌. 연배가 있으신 분들을의 위안이 되는 것을 볼때면 짠하다가도 이러한 이면에 소름이 끼침..

암튼 사후세계는 없다 생각함!
첫째로 흑인귀신의 목격자가 음슴
대량 학살 당하던 과거 흑인들의 귀신이 대량으로 목격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판에 목격이 단 하나도 없음
여태까지의 귀신 목격담도 사실 인간의 공포심같은 심리적으로 순간 최면이라든지 착시적으로 보였다고 생각됨
(오래전 본거라 기억 잘 안나는데 과거 어떤 사람은 상상력이 터무니없이 뛰어나서 추운날 난로를 생각하기만해도 체온이 상승되는 기이한 능력을 보였었음. 결국 문제가 생겨 돌아가셨지만 이 처럼 목격자들 또한 급박한 상황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봄)

둘째는 사후세계의 기준이 지구임.
우주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넓은데 기준이 달랑 코딱지만도 안되는 크기의 지구??
말도 안된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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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17.04.09 08:48
공룡귀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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