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따라 고기시장에 간 멍뭉이.mp4

이사람허언증있어요2020.06.03 18:10
본능이 아니어도 사람 반갈라놓고 고기로 다져놓은 정육점이 있다면 저라도 졸도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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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나이25살이다니빌어먹을2020.06.03 17:55
강아지들도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개장수들 보면 처음본 사람이여도 강아지들이 벌벌떤다고 한말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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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스키부대2020.06.03 18:13
어릴적에 진짜 그거 본적 있음. 개장수아저씨가 쌀배달하는 자전거(앞바퀴와 핸들사이에 지지대가 대각선으로 두세개 있는 짐자전거)뒤에 개 우리 싣고 지나가는데 동네 친구집 마당에서 키우던 덩치 꽤 큰개가 꼬리말고 달달떨면서 오줌 질질 싸던 장면.
그때 동네 아저씨들 얘기가 진짜 개장수하고 도둑이 밤에 도둑집하러 갈 집 탐색하려고 개장수인척 하고 온거하고는 개들 반응보면 안다고 얘기하시던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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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20.06.03 17:54
이게 바로 개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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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6.03 18:31
피냄새가 진동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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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0.06.13 04:18
눈치없네.. 닉값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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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20.06.03 17:55
돈까스 먹으러간다매!!! 돈까스 먹으러 간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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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나이25살이다니빌어먹을20.06.03 17:55
강아지들도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개장수들 보면 처음본 사람이여도 강아지들이 벌벌떤다고 한말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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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20.06.03 18:03
그건 개가 죽으면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개장수는 그게 몸에 배어서 근처만와도 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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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허언증있어요20.06.03 18:10
본능이 아니어도 사람 반갈라놓고 고기로 다져놓은 정육점이 있다면 저라도 졸도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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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스키부대20.06.03 18:13
어릴적에 진짜 그거 본적 있음. 개장수아저씨가 쌀배달하는 자전거(앞바퀴와 핸들사이에 지지대가 대각선으로 두세개 있는 짐자전거)뒤에 개 우리 싣고 지나가는데 동네 친구집 마당에서 키우던 덩치 꽤 큰개가 꼬리말고 달달떨면서 오줌 질질 싸던 장면.
그때 동네 아저씨들 얘기가 진짜 개장수하고 도둑이 밤에 도둑집하러 갈 집 탐색하려고 개장수인척 하고 온거하고는 개들 반응보면 안다고 얘기하시던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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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6.03 22:43
본능....이라 하기는 좀
어색하고

일 하시면서 수많은 개의 피냄새 등이
몸에 배여서 개들이 그 냄새를 맡고
반응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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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0.06.04 17:00
사우나 갔다 왔는데도 개장수인거 알아보는것도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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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20.06.04 00:57
저희개들은 손님중에 개장수만 오면 진짜 완전멀리서 오기 한 10초전부터 완전짖더라고요
차에 개가 실려있는것도아닌데 완전심하게 짖어요 가실때까지 ...
그 사장님말로는 모든개하테 비슷한취급받는다고 괜찮다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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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넘어지면아야20.06.03 18:26
다리떨지마! 복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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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쥐20.06.03 19:01
아이고 불쌍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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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20.06.03 20:32
그래도 끝까지 바닥에 지리진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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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6.04 03:57
저 고기 돼지 고기 아닌가요?
개고기면 주인이... ㅆㅇㅋㅍㅅ 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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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20.06.04 13:04
반대로 사람이 배갈려서 데롱데롱 달려있다고 상상하니까 나라도 발발 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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