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보이네 ㅋㅋㅋ

23가 5735 컨버터블 차주어린이!! 차빼주세요!!

사이드 브레이크 안잠겼어요~~~

??? : 발렛한 선생님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 마!!칸바타블!!!!!!

???: 손 마이간다 손 마이가...

머지 내 뒷번호도 5735고 Z4타는데.. 혹시 저 아는사람인가

손에 집히는 번호 눌렀어요. 뭔가 찜찜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니 뭐이런 우연이 있엌ㅋㅋㅋ 번호에 컨버터블까지 맞췄엌ㅋㅋㅋ

이번주 로또한번사보세욬ㅋㅋ

선땜님 나 요쿠르트 한잔해떠 때리 불러요

수가 저쯤 되면 유치원에서 안전교육 필수...

장미반 김장미 학생 킥보드좀 빼주세여~~

'전면주차'

이중주차도 해놓네

블박이 없어서 누가 긁었는지 알수 없어요오

브레이크는 집에두고 왔네요

얼마전 시속 10~15km 정도로 골목길 주행중 어린이가 저 킥보드를 타고 빌라 입구 골목(내리막길)에서 제 차 1m정도 앞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양쪽에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있는 차선도 없는 차 하나 겨우 지나갈만한 좁을길이였고 교차로도 아닌곳에다 앞에 아이의 어머니로 보이는분과 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보행중에있어 5m이상 간격을 두고 안전에 주의하며 운행을 하고 있었지만 제가 조금만 더 속도를 냈다거나 반응이 늦었다면 킥보드를 탄 아이가 크게 다칠뻔 하지 않았을까..

아이는 제 차를 신경도 쓰지않고 엄마와 동생을 킥보드타고 유유히 따라 갔고 앞서가던 엄마도 아무일도 모른 체 그냥 가는걸 전 한참이나 정차해서 보고만 있었네요.. 너무 놀래서..

운전자가 항상 보행자나 어린이의 안전에 주의하며 운전해야하지만, 아무리 주의를 해도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킥보드를 타는 아이들의 부님들께서 아이의 안전에 한번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진짜 너무 놀랬음... ㅠㅠ

저는 솔직히 법안이 있었으면 좋겠긴 합니다. 킥보디는 예전에 롤라장처럼 정해진 곳에서만 좀 타라고... 그게 아니라면 불법주차를 근절하던지 말이죠.

저거 동네 산책할때마다 보이는데 왜 유행하는거에요?

???:아니 이중주차해놓고 기어를 파킹으로 두면 어쩌라는거여

저런거 타고 등원 못하게 하는게 맞음. 저렇게 주차공간이라고 꾸며놓을정도면 저 유치원에선 대유행이라는건데 못가진 아이는 얼마나 갖고싶을거고 단돈 몇만원짜리라도 사줄수 없는 부모는 얼마나 속상하겠음? 종이 쪼거리 하나라도 아이들에게 저런식으로 영향을 줄수 있는건 애초에 집에서 보내지도 않아야 하고 원에서도 가쟈오지 않도록 안내조치해야함.
아!!! 원에서 사주느거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