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없는 현실

투기꾼들 다 죽었으면^^

투기꾼이 싫은 것과 자본주의가 뭔 상관?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른법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차이가 뭔지좀 설명해주세요...

간단히 생각해서 투기는 비트코인, 투자는 주식을 생각하시면 편한데 주식중에서도 테마주 같은 것들은 투기에 가깝죠. 정말 한 끗차이에요. 급등 ,급락하는 시세차익만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투기이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서 안정성있는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투자라고 할 수 있는데.. 다소 주관적이다 보니 애매한 부분은 누구 눈에는 투자, 누구 눈에는 투기로 보일 수 있죠.

그말은 같은거라고 생각하도 무방한 수준인데요;;

아래 댓글에서 '내가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애매합니다. 위에서도 예를 들었듯이 단순한 시세차익만을 보는 비트코인이 투기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고 어떤 주식회사의 사업계획서 등을 보고 성장가능성을 분석하여 그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 투자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충 감은 오네요 위험성을 동반하고 약간의 편법?? 등 이런게 있으면 투기 회사의 재무재표등을 보면서 성장가능성을 보고 하는건 투자 라고 보면 되는것 같은데 맞나요?

맞아요 같은거라고 생각해도 무방해요. 그 의도는 본인만이 알테니까요

비트코인은 왜 투기입니까. 본인의 잣대 아닌가요?

Because nobody including yourself can reliably quantify what the fair value is on a bitcoin, hence a speculation.
On a contrary, when you are able to use fundamentals to quantify fair value (i.e via DCF, P/E, EV/EBITDA etc.) on a specific asset or equity you can then interpolate the growth and earning potential for a certain time duration. If for instance you see the asset or equity is underpriced, you see an investment opportunity. Once you buy it over tbe time duration this becomes investment.

맞습니다. 애초에 말했듯이 기준이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고,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결국 판단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비트코인 초창기부터 암호화 화폐의 유용성과 성장가능성을 보고 샀다면 투자라고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것은 상관쓰지 않고 단순히 시세차익만을 보고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투기라고 말했던 것이죠.

투자라고 하면 자신이 투자하는 대상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거라고 봐요.

투기는 투자하는 대상에는 관심없고, 차익을 얼마나 남겨먹을 수 있나에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투자하는 대상에 대한 고찰이 모자라기 때문에 '남겨먹을 수 있는 금액'이라는 것도 불확실하기 마련이고... 운에 따라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점에서 도박에 가까운 성질을 보여요.


비트코인 열풍이 불때 몰려든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미래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갖고 투자를 했겠어요.. 물론 초기 투자자들은 대상의 가치를 알고 이게 미래에는 괜찮은 기술이 될 수 있겠다 하고 들어갔겠지만, 어느정도 퍼지고 난 이후로는 다들 그게 돈이 된다더라 하고 들어갔죠...

주식은 또 어떻습니까, 건전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사업의 가치, 미래 가능성 같은걸 보고 들어가죠.. 미래에 어떤 기술이 유망할테니 그 분야 주식을 사 두겠다거나, 삼성전자는 최소한 망하지 않을테니 안전자산으로 갖고 있겠다던가 하는거죠.
주식에 투기를 하는 사람들은 어느 주가 오를거라더라 하는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고 나가면서 시세차익을 최대로 남기려고 애를 씁니다. 이런식으로는 운이 좋으면 큰 차익을 남길 수 있지만, 타이밍 까딱 잘못 잡으면 갖고 있던 자산이 휴지조각이 되기도 하지요..

부동산은 투기 과열 때문에 땅이 가진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가격이 책정된 경우가 많죠.
땅이 가진 가치라 함은, 주로 주변 인프라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근에 고속도로나 지하철 역이 들어서면 값이 오른다거나 하는 식이죠.
부동산을 투기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이런 정보만 찾아다닙니다. 이 정보가 이미 사람들이 모두 알때가 되면 이미 가격이 오른 이후이기 때문에 투기꾼들은 '아무도 모르는 정보', '아는 사람이 슬쩍 알려준 정보' 같은걸 바탕으로 투자를 합니다. 물론 불확실한 정보죠.. 잘 들어맞으면 대박이고, 아니면 현금화조차 하지 못하는 자산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서민이 하는건 투자..부자가 하는건 투기..그 밖의 차이는 없어요. 억지로 만들어내서 정신승리 하지마요.

투기 = 자본주의예요?..

내가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

ㅋㅋㅋㅋ 어디서 자본주의는 쳐듣고와서
지식자랑좀 해보려다 쥰내 쳐맞았죠?

투자는 공동체에 이익이 되면서 자신도 금전적 이득을 얻는 것이고, 투기는 그 행위 자체가 공동체 이익에 반하면서 개인 이익만 쫒는 행위죠.

갭투자는 개인은 돈을 벌지만 무분별한 주택매매로 집값을 비정상적으로 폭등시키죠. 국가의 미래, 서민 주거구입 등에 악영향을 줍니다.

반면에 정상적인 주식투자는 그 자금이 기업에 가서 성장동력을 만들고 자본을 성장시키죠. 이게 투자입니다.

어차피 돈벌려고 하는 똑같은 짓이라고요? 그게 투기꾼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죠.

자신이 하는 행동의 결과를 숙고하는 것도 올바른 시민의 자세겠지요

공산당

자본주의에서 투자와 투기는 한끗차이긴합니다.. 젊은직장인이 소액으로 갭투자해서 집 마련하는게 일반적인 재테크였는데 그것도 투기라면 투기죠..이젠 그마져도 못하게 하네요.. 투자따윈 하지말고 열심히 노동해서만 쓰라는 얘기임 ㅎㅎ

이젠 그마저도 라기엔 지금까지 정책이 성공적이진 않은 케이스같은데요

아파트값 순식간에 2배됨.
내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집사기 쉬웠으면
투기꾼들 뒤졌으면,

투기꾼이 집값올렸다고 믿는 바보들 많누ㅋㅋ

모르는 바보도 있네 ㅋㅋㅋ

그럼 누가 올렸게요 ㅋㅋ

15개월동안 1300만 모았어요
애들중에 1억 모으는거 껌이지! 거리는애들이 있는데
천만원이 얼만지 가늠이나 할까요

혹시 자전거로?

팔아서?

지방으로 가면 됨

? 대출은 더 잘 나옵니다.

트위터는 다 거짓말이라믄서 !!!!!!!!

하 끝까지 구질구질해

모을수나있나. 20대~30대 한창 무엇을 배우고 자신을 가꿀나이. 하고싶은기 많은나이.

참으면된다?? 그시기에만 누를 수 있는게 존재

중고등학교때, 20초반까지 열심히 살았으면
좀 놀아도 여유로움
중고등학교때도 놀아놓고 20 30도 놀려고 하면
그건 철부지

요즘 누가 고스란히 돈모아서 집삽니까!?
대출 땡겨서 집사야죠~

진짜 35부턴 대출 잘 안해줘요,,?

나이 아무 상관 없음요 담보보고 대출해주죠

직업 빠방하면 대출 잘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