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수박인가.jpg

똥그라미2020.06.27 19:17
시계를 팔고 머리핀을 산 남자와, 긴머리를 자르고 시계줄을 산 여자... 오래된 얘기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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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20.06.27 19:17
중학교 여름방학때 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가서 모래찜질하자며 모래를 팠는데 어떤 개C부ral 인간들이 거기다가 수박쳐먹고 껍데기 묻어놨었음. 태양열에 달궈진 모래밑에서 슬슬 썩어가는 수박껍데기에서 올라오던 특유의 냄새를 맡고나서부터 가끔씩 오이나 수박, 참외등을 먹다가 갑자기 비위가 상할때가 있음.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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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어쩌지2020.06.27 19:27
비슷하게 공원에서 과일먹고 흙에 묻고 가는 사람도 많아요. 비료준다고.. 쓰레기는 잘 썩지도 않는데 양심은 그렇게 잘 썩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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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는뽀로로의분홍곰20.06.27 19:10
서로 위하는 마음이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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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이살길이다[수정] 06-27 19:11 20.06.27 19:11
수박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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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20.06.27 19: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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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그라미20.06.27 19:17
시계를 팔고 머리핀을 산 남자와, 긴머리를 자르고 시계줄을 산 여자... 오래된 얘기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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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길게20.06.27 19:56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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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20.06.27 20:16
감동적인 이야기이긴 한데...
중학교당시 읽으면서 머리는 기르면 되는데 팔아버린 시계는 어쩌냐..생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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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0.06.27 23:39
시계팔고 머리핀 살정도면 그시계 금방사면되죠 ㅎㅎ
머리야 3~4개월 걸릴텐데
요새하는 밸런스 게임마냥 균형맞는얘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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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인건가20.06.27 20:47
임창정 뮤비얘기하는줄 슬픈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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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에밀리오에스코바가비리아20.06.27 23:32
합이 안맞는다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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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6.28 17:44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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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지옥20.06.30 21:32
모파상 단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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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0.06.27 19:17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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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6.27 19:17
중학교 여름방학때 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가서 모래찜질하자며 모래를 팠는데 어떤 개C부ral 인간들이 거기다가 수박쳐먹고 껍데기 묻어놨었음. 태양열에 달궈진 모래밑에서 슬슬 썩어가는 수박껍데기에서 올라오던 특유의 냄새를 맡고나서부터 가끔씩 오이나 수박, 참외등을 먹다가 갑자기 비위가 상할때가 있음.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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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어쩌지20.06.27 19:27
비슷하게 공원에서 과일먹고 흙에 묻고 가는 사람도 많아요. 비료준다고.. 쓰레기는 잘 썩지도 않는데 양심은 그렇게 잘 썩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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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0.06.28 00:18
어렸을적 유치원에서 콜라를 마시고 김빠진 콜라를 보온병에 꽉 닫아서 보관했는데 15년뒤에 발견하고
어렸을적 사용했던 보온병 , 사진속에서만 보던 보온병이구나 하면서 열었다가 끔찍한 지옥의 콜라냄새를 맡아봄
그래도 콜라는 잘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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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짖는개20.06.30 03:31
와 그 냄새 괜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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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20.06.27 19:21
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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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0.06.27 19:36
이제 수박에 맞는사람만 준비하면 되겠네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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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홧팅20.06.27 19:40
오늘부터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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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20.06.27 20:27
나도 널 위해 먹는거야라는 반전의 말이 훈훈하기 이전에 뭔가 웃기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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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6.27 20:28
그럼.. 내가 잘 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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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20.06.27 22:39
난 아이유가 싫다. 아이유를 좋아하는 너는 내 차에서 나오는 플레이리스트가 마음에 안든다며 자주 투덜거렸고 나는 굴하지 않고 내 음악을 들었다.
새로운 노래를 많이 안좋아하는 나는 몇년동안 같은 노래를 듣는다. 요즘 어딜가도 아이유 노래가 나온다. 그날이후 5일이 지난 5년보다 길게 느껴진다.고맙고 감사했으며 지금은 난 아이유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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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장광대다라니경20.06.27 23:33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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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06.28 02:03
수박농사 하시는분이 노났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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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6.28 17:44
왜 에릭남한테 존댓말을하지 이러면서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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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20.06.28 19:37
백단장님이네요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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