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를 몰랐던 한국인.jpg

펀쿨섹좌2020.07.03 07:58
저거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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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020.07.03 08:03
처움...들....어....보는데..... ......다들 아시는 분위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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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020.07.03 08:09
경남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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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0.07.03 07:58
저거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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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0.07.03 14:07
ㄹㅇ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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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불문학과20.07.03 14:54
동대입구역 근처에 닭한마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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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20.07.03 17:01
동대문종합시장(원단시장) 뒷골목 생선거리를 지나면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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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gokku20.07.03 20:34
공릉동 닭한마리 본점 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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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7.04 01:56
닭한마리(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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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0.07.04 08:41
(끄덕)
추가로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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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사투리였어[수정] 07-05 20:40 20.07.05 20:40
닉넴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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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0.07.05 20:41
할 말 없거나 드립 칠 거 없을때
(끄덕)
한마디면 정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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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0.07.11 10:43
대략 2000년 중반때쯤 대학가로 유행탔었던듯..
백숙이나 삼계탕비슷한맛이지만 국물이 많고 요리가 깔끔해서 여학우들이 맥주에 먹는걸 좋아했어요..
다들 시집가서 잘사는데..
나눙
오늘도 솔로= 낼도 솔로 = 곧 나타나겠지(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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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0.07.11 10:48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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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07.03 07:58
작성자만 모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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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7.03 09:16
나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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껒20.07.03 07:59
전남 처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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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20.07.03 19:24
전북:예전에 체인점도 있었고, 엊그제 집에서 해먹음.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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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0.07.05 10:24
광주에도 있더라구요 대학가 근처에 있었어요
검색해보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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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리들심각해요20.07.03 08:00
먹어본적은없는데
만드는 영상보니까 좀
다르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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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20.07.03 08:00
일본인 : 치킨먹고 싶었는데..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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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20.07.03 08:00
이 닭은 동대문에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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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7.03 08:24
그 영화 히말라야에 나온 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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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0.07.03 08:00
하얀 닭도리탕..?
닭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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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0.07.03 13:33
조각닭 넣고 끓인거 그냥 닭곰탕이라 하지 않나요?
붉게 양념하고 좀 졸이면 닭볶음탕 되는거고..
경상도 아재는 그리 알고 있는데..
티비에선 닭한마리라고 나오길래 처음엔 다른 음식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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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망20.07.04 05:24
고사리랑 무가 들어가고 고기를 찢어서 넣는 고추장 빠진 육개장스타일을 닭곰탕이라고 하고, 닭한마리는 좀더 단순한 국물에 기본적으로 떡이 들어가고 고추장+간장+겨자+식초 섞은 소스에 찍어먹는게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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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창인생리더20.07.03 08:00
저도 서울 살기 전까지는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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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20.07.03 08: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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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7.03 08:01
늦게 알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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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혓바닥20.07.03 08:03
전북 처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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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수정] 07-03 09:31 20.07.03 08:03
처움...들....어....보는데..... ......다들 아시는 분위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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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0.07.03 09:31
왜 싫어요..ㅠㅠ.. 진챠 처음 들어보는데류ㅠㅠㅠㅠ 경남사람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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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찡20.07.03 11:05
저도 첨 들어봐요.. 부산사람.. 모르는게 비공박힐 일은 아닌데 너무해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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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20.07.03 20:23
싫어요에 딱히 연연안하셔도 괜찬아요ㅎ 뭘 하든 싫어요 누르는 사람들이 있어요ㅎ 너무 많으면 또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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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잉20.07.03 08:04
양념이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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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0.07.03 08:09
경남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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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0.07.03 09:57
저두 경남인데 첨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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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통닭20.07.03 12:06
저도 부산인데 서울와서 첨 알았어요. 서울 향토음식인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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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0.07.03 13:34
저도 티비에서 첨 봤어요.
그냥 조각닭 넣고 끓이면 닭곰탕이라고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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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놉니다20.07.03 08:09
마리야 닭한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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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20.07.03 08:15
몰랐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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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7.03 08:15
이거 체인도 많고 유명한줄 알았더니 케바케인가보네요 지역 따라서.. 암튼 저거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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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7.03 08:17
설명) 저거 이상하게 국물이 칼칼하니 좋습니다그려..
닭은 식초랑 고추가루 넣은 간장에 찍어먹고 건더기 다 먹으면 칼국수면 넣어서 먹는게 국룰 입니다. 소주 안주로 참 좋습니다요 ㅎㅎ

종로쪽에 닭한마리 거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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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20.07.03 08:18
닭한마리 맞네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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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7.03 08:33
백숙이나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맛이죠
같이 넣고 끓이는 감자도 맛있고 다먹은후 닭육수에 넣어먹는 칼국수가 또 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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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7.03 12:37
닭전골 이라하면 가장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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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7.03 09:11
대구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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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07-03 15:16 20.07.03 09:52
안주없다고 김무슨 복 할머니가 팔기 시작한거..20년전에 평화시장 갔다가 절레절레 걸어다니면서 고가도로 밑에 허름한 상가 테이블 끈적끈적..닭한마리 허옇게 국물 쪼시다가 김치도 넣고 뭐 이것저것 다 때려넣던 그 음식..(고추장도 풀어주고) 대학생때 선배 군대 간다고 닭한마리 여섯명이 소주 열병 먹고(두명은 안무금) 선배 여친이 꺼이 꺼이 울며(소주독식혼자6병??) 이모 칼국수사리요..하던게 벌써 20년되가넹...ㅎ.. 그선배여친은말년에고무신거꾸로신고...아무튼...4명이 한마리시키면 각일병 해도 2만원 안넘던 그시절..반찬은 단무지랑파김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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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20.07.03 10:27
식객보고 알게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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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7.03 10:34
인천 처음들어봄... 티비(인터넷)서 보는거 아니면 저 음식 파는 음식점은 많지 않아서 알기 힘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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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0.07.03 10:53
그냥 가게 이름, 대충 붙인 이름이여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게 메뉴 처럼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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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에도른자20.07.03 10:55
닭한마리 가격은 인당 만원. 네명가면 닭한마리가 4만원. 거기에 사리추가 해야되고 완전 금덩이 사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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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0.07.03 10:56
존맛은 아니고 그냥 먹을만 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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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아빠20.07.03 11:13
대구 .. 구미 처음들어봄
청주친구도 모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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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0.07.03 12:12
소한마리 뭐 이런식으로 식당 이름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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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7.03 12:25
닭한마리 유행 다 지나서 이제 사라진 음식 아닌가 했는데 아직 많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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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7.03 13:18
인천인데 처음 들어봄. 삼계탕,백숙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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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시키드나20.07.03 13: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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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이마까까[수정] 07-03 13:35 20.07.03 13:34
동대문에서 유명하고 저도 지방출신이라 고딩때쯤 처음먹어봄 ㅎㅎ 보통 물에 닭삶는게 그냥 삼계탕 생각할수 있는데 찍어먹는 소스가 특이하기도 하고 삼계탕이랑은 다른 매력입니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는음식으로 나왓던기억이잇구요 외국인들이 동대문에 쇼핑왓다가 오는건지 정말많이옵니다 (아마 관광코스로 꽤소문이난듯함)암튼 진짜 맛있고(개인적으론) 웬만하면 처음시작은 지방에잇는곳 말고 동대문가셔서 원조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하 침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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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07.03 13:46
저도 최근 반년사이에 맛있는녀석들보고 알게된거라 저에게 생소한 음식인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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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똥띵20.07.03 13:59
사실 별로 특이할것도 없는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던 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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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비냉중비냉시켜서냉육수먹는게조아[수정] 07-03 14:09 20.07.03 14:08
삼계탕은아닌데 닭탕느낌 먹고싶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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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쳐드려요20.07.03 15:24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가보세요.
진옥화 , 명동, 시조 추천
동대문닭한마리는 꼭 가서 먹어보시길 맛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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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0.07.04 22:56
명동닭한마리집이 제 최애단골집이예요
벌써 20년 넘게 다녔는데 아시니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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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07.03 16:33
칼국수 사리 넣으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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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20.07.03 17:04
닭곰탕이러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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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7.03 21:20
닭한마리. 모르는 사람도 있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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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0.07.03 21:43
내일 저거 먹으러 서울간다
서울에서 3년 반 정도 자취하면서 생각 나는건 진짜 닭한마리였음...
(부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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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0.07.04 09:27
헐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충격적이다!!
닭은 부추소스에 찍어 발라먹고
가슴살은 좀 모아뒀다가 국물에 칼국수 끓일때 찢어 넣고
위에 공간이 남아있다면
볶음밥이나 죽 해먹으면 코스요리 부럽지 않음

근데 생각해보니 요리 이름이 닭한마리인게 이제와서 좀 이상하긴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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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0.07.04 13:09
닭한마리 칼국수 얘기는 들었지만 안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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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야마20.07.04 18:45
허영만 씨의 식객에도 소개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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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7.04 21:11
엥...? 처음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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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20.07.08 01:48
친구가 맛있다고 동대문에 가서 먹었는데 첨먹어봤는데 희멀건 닭탕느낌 거기에 떡 칼국수 이것저것 다 넣어서 계속 추가해서 넣는데... 걍 다시 안먹었네요~~!! 저게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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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우어어어어20.07.08 01:54
맛있지만 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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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술20.07.18 12:08
닭한마리 모를수있지..나도20살때 처음먹어봄 맛은 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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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20.07.18 12:56
닭한마리는 보양식 느낌은 아님
백숙이나 삼계탕은 보양식 느낌으로 대추 인삼 이런걸 잔뜩 넣고 끓이지만 닭한마리는몸보신 보다는 맛에 치우쳐져서 존맛탱 그리고 최고의 차이는 다데기에 겨자에 부츠 썰어논거 무쳐가지고 같이 먹으면 솔직히 백숙 삼계탕이 낄 자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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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르고본다20.08.10 18:59
삼계탕+칼국수=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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