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걱정인 엄마.jpg

불효자는놉니다2020.07.14 08:02
아예 일찍 낳는것도 좋은듯. 새벽 4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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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0.07.14 09:35
친구중에 고2 말에 여친이 임신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결혼식도 못하고 바로 부사관 지원하던 친구가 있어요. 자녀중 첫째가 지금 대학생인데.. 얼굴은 50대에 탈모가 있지만 6년만 더 일하면 자유가 된다는 그 소리가 너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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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수집가2020.07.14 11:43
아니 얼굴이요 그만큼 고생했다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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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0.07.14 07:41
엄마가 아들나이때 아들을 낳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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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7.14 07:42
미쿡식 유우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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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그그그20.07.14 07:42
아주 그냥 고속도로를 질주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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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다고똥안먹는다20.07.14 07:52
까르르 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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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놉니다[수정] 07-14 08:02 20.07.14 08:02
아예 일찍 낳는것도 좋은듯. 새벽 4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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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0.07.14 09:44
우리아들은 새벽 3시에 낳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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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7.14 10:06
인생을 24시에 비유하는 그건가요?
90세 까지 산다고 보면 새벽 4시는 15세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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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aOp20.07.14 11:30
새벽 4시에 뭘 낳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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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데드스퀏안해20.07.14 13:06
이게 왜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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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크기너는모르지20.07.14 15:11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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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7.14 09:01
좋겠다...큰 사고, 병만 없으면 엄마를 오래오래 볼 수 있어서...
개드리퍼님들, 부모님 사진만 보시지 말고, 부모님 얼굴 뵈러 많이들 가세요. 어느덧 70을 훌쩍 넘기신 부모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진과 많이 달라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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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7.14 09:35
친구중에 고2 말에 여친이 임신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결혼식도 못하고 바로 부사관 지원하던 친구가 있어요. 자녀중 첫째가 지금 대학생인데.. 얼굴은 50대에 탈모가 있지만 6년만 더 일하면 자유가 된다는 그 소리가 너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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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수정] 07-14 10:40 20.07.14 10:39
와 부사관 지원이라..
짧은 순간에 선택은 진짜 잘했네요
그 나이에 책임감도 있었고, 멋진 분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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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20.07.14 11:36
태클거는건 아닌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들어갓다는건 20~22살 때 입대했다는 얘기고 그러면 50대라는건 첫째가 최소20대 후반일텐데 대학생인가요...? 그리고 고졸 후 바로 입대했다면 50대가 군생활 6년남았을리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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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수집가20.07.14 11:43
아니 얼굴이요 그만큼 고생했다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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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20.07.14 11:54
난독증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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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0.07.14 22:23
난독증 아니라 글쓴이가 헷갈리게 썼어요. 확실하게 전달하려면 나이는 40대지만 얼굴은 50대에 탈모.. 이렇게 비교문을 서두에 써줬어야죠.. 님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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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오타20.07.14 11:48
얼굴이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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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가면20.07.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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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드립20.07.14 16:04
친구분도 결혼 전 님을 한참 부러워 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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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0.07.19 19:29
대신 젊은시절의 자유가 없어졌잖아요....
평범하게 별탈없이 사는게 가장 행복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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