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상담사 태도.jpg

응우옌2020.07.23 08:04
그냥 모른다 할까여?
이 문장에서 고객 질문에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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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얼굴에침배찌2020.07.23 07:48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다른 상사나 직원에게 물어보려고 하다가 챗봇에 잘 못 전송한것 같네요. 고로 알아보고 대답해주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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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2020.07.23 07:45
뭐 말단 알바로서는 상급자에게 최선을 다한 질문인듯.. 고객에게 보낸게 문제지.. 사과멘트만 정성스럽게 보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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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니20.07.23 07:42
할말이 없다. 고객센터 직원이 다 알수는 없지만 저런마인드로 무슨 상담을..
여러분의 가족일 수 있으니 말조심하라더니 진짜 가족같이 생각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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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얼굴에침배찌20.07.23 07:48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다른 상사나 직원에게 물어보려고 하다가 챗봇에 잘 못 전송한것 같네요. 고로 알아보고 대답해주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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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20.07.23 08:04
그냥 모른다 할까여?
이 문장에서 고객 질문에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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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거야20.07.23 07:43
인간미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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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0.07.23 07:44
아무것도 못 해줄거면 왜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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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수정] 07-23 08:58 20.07.23 08:56
모른다고 대답해 줄 사람이 필요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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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수정] 07-23 07:45 20.07.23 07:45
뭐 말단 알바로서는 상급자에게 최선을 다한 질문인듯.. 고객에게 보낸게 문제지.. 사과멘트만 정성스럽게 보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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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살아있다20.07.23 09:28
맞아요. 상사가 "모른다고해! 뭘 그런것까지 나한테 상의하니?" 이런식으로 대답하는 성향의 상사라면, 저렇게 물어보는게 최선이예요. 고객에게 노출 된게 문제지, 상사에게 물어볼 땐 저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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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0.07.23 15:12
맞아요 구두로 전달하면 "내가 언제?!" 시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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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릴20.07.23 08:33
난 저게 이상하지 않다 보는데? 우리 일할때도 모르는건 저리 물어볼때 있지않나? 요즘 세상이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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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하니뿅뿅20.07.23 08:40
인스타에서도 이 글 봤는데 거기는 댓글 5000개가 다 귀엽다는 말이었어요...
희안하네 다른 사이트라고 이렇게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는건 군중 심리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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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0.07.23 08:43
그러게요 다른 곳에선 본문에 '귀여워서 논란'이라고 적혀있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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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20.07.23 11:03
저도 기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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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20.07.23 12:44
저도 이리 봤는데 ㅋㅋㅋㅋㅋ 모르는 걸 어케 다 답변해요ㅡㅋ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님 본사에 문의하겟습니다 이런 질문도 있는 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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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0.07.24 02:42
제목때문에 바로 선입견가지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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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7.23 10:37
그냥 모른다할까여
이게 문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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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0.07.25 07:46
전 혼동 말고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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