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군 아빠의 훈육법.jpg

다달이2020.08.05 17:55
멋지네..진심..
저게 몇번을 다짐해서 하려고해도 쉽게 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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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20.08.05 18:18
여섯살 아들
다섯살 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본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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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020.08.05 17:53
나랑 같네~~~
헤어스타일만~~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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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0.08.05 17:53
나랑 같네~~~
헤어스타일만~~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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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08.05 18:46
같은거또잇네요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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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8.05 20:16
어떻게 확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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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8.05 21:46
같다
다르다
같았었다
달랐었다
의미없다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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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탕수육20.08.05 22:04
저런건 무슨 컷이에요? 미용실에서 만년 투블럭만해서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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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8.05 22:25
투블럭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바버샵" 으로 검색해서 평이 좋은 곳
적당한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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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 했냐20.08.05 17:54
차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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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잔치20.08.05 17: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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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20.08.05 17:55
멋지네..진심..
저게 몇번을 다짐해서 하려고해도 쉽게 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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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이[수정] 08-07 10:31 20.08.07 10:26
다짐을 한다기 보다는 감정을 완전히 제외시켜서 훈육하는걸로 보이네요

훈육할 때 꼭 명심해야할 부분이 부모가 아이에게 감정을 실어서 대하지 말고 아이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 아이가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감정에 충실한데 부모가 감정에 휘둘리면 아이 또한 감정에 휘둘리죠
그래서 아이 앞에선 감정 대 감정으로 대하지 않는게 현명하다네요.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심어주고 흥분과 분노등의 감정에 희둘리지 않도록 훈육시켜야 하는데 저 미군아버지의 훈육하는 모습은 광장히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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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0.08.05 17:56
???: 롸져 카피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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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8.05 18:01
저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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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20.08.05 18:01
치킨먹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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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20.08.05 18:04
이제 아빠가 없는곳에서 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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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a20.08.05 18:17
대화가 통하는 존재였구나 동생이 없어서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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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8.05 18:17
저말을 알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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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08.05 18:18
여섯살 아들
다섯살 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본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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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5 18:52
7살, 5살 두 아들 아빠입니다. 해볼게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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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0.08.05 23:50
8세 5세 아빤데요

저렇게 알아듣게 말해도 잠시뿐입니다.

애들 넘치는 에너지는 어쩔 수 없나 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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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8.06 17:35
4살 아들 아빠입니다

하아~ 내말은 안듣던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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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8.05 18:28
내 아빠는 잔소리를 안하셨어요. 조용히 빠따를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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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달기귀찮아[수정] 08-05 19:00 20.08.05 19:00
저 아빠는 집에가서 빠따 대신 호루라기를 들겠죠..
"... 마지막 구호는 붙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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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어20.08.05 19:06
멋있는 리더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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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0.08.06 00:23
하지만 현실은..
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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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사라졌으면20.08.06 00:37
아들 둘 아빠지만
존멋이네요~~
이런건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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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XD20.08.06 01:49
우리아들은 저러면 이히히히히히 하면서 인내심 테스트 하던데 ㅡ.ㅡ 소리 질러버리게 만들던뎅..

너무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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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수정] 08-06 03:20 20.08.06 03:19
와 대박 ㅜ 몇몇 한국부모님들도 좀 배웠으면...
어쩌다가 저런 놀이방이 있는 음식점을 가게되면 그날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콧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모름 ㅠㅠ 먹다가 나올수도 없고 ....
애들은 놀이방에서 놀다가 부모자리에 온다고 뛰어와 뜨거운 음식을 든 종업원이랑 부딪힐뻔하고 소리지르며 노는 애기들 목소리가 온가게에 퍼지는데도 부모는 아무런 제지x 놀이방이니깐 너넨 놀아라 난 먹는다 이런 마인드
그래서 동네 고기집 맛있는데 놀이방있어서 안가게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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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20.08.06 04:01
평소 부모가 아이들에게 신뢰를 얼마나 얻었느냐가 관건.
부모가 평소에 일관되지 않거나 아주 작은 약속, 예를 들어 “이따가 ~해줄게.”했는데 지키지 않는다 던가 하면 부모의 권위는 날라가는 거임. 외국의 교육 잘하는 부모들은 그래서 작은 거라도 말했으면 지키려하고 일관되게 행동함. 그런 후에야 애들이 부모를 개똥으로 안보고 말을 듣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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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8.06 07:06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마주보면서 밥먹는데 얘기가 안될정도만 아니라면
애들이니까 좀 떠들어도 되지 싶네요.
그러라고 만들어놓은 공간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아이들 가르치는건 본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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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0.08.06 14:10
그냥 방송용일 수도 있음.. 한국이든 미국이든, 애들은 맘대로 되는 존재들이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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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8.07 01:06
내친구가 심하게 노는 아들로 인해 동네 엄마들이 뭐라한다고 고민이라고 하길래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그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너무 심하게 놀면 제재해 줘야 한다고 했더니 듣기 싫었는지 저더러 애 하나만 있는 너는 그게 될지 모르지만 애 둘 있음 그게 안된다면서 씅내더라구요.
한명은 젖먹이라 자기가 안고 있는데 애 둘이라서 제재가 안된다니 뭔소린지..

그래서 애 들쳐안고 아들 끌고 나가란 소리가 아니지 않냐. 조용히 불러서 한쪽에서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은 해야지 않겠냐고. 애는 안 들을 지언정 너는 애 둘이라는 핑계로 방관하면 안되지 않냐했더니 넌 애 하나라 모른다는 소리만...

제가 진짜 애 하나라 모르는 소리를 한건가요?

전 우리 애가 저런 공공장소에서 왔다갔다 하는 자체를 아예 들어가기 전부터 단호하게 가르치는 편이었거든요.

제 친구말이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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