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88년도에는 움집에서도 살았나보다 ㄷㄷ

움막이 아니라 같은88년 같은 서울 하늘아래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ㅜ.ㅜ

당시 김포공항에서 강동 올림픽촌까지 연결된 강변도로 주변 판자촌은 대부분 철거됐다. 비행기 항로 상에 위치했던 신림동이나 봉천동도 철거됐다. 외국인이 비행기나 차 안에서 판자촌을 볼 수 있다는 이유였다.

도시 영세민들이 강력히 철거를 반대해도 전두환 정권은 올림픽을 내세우며 영세민들의 목소리를 묵살했다. 외국인에게 가난한 한국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없다는 암묵적 여론은 강제 철거를 정당화하며 폭력과 진압을 허용했다.

1987년 4월 4일 상계동에 천 명이 넘는 용역과 전경들이 진입해 주민들을 강제로 쫓아냈다. 상계동 주민들은 명동성당 앞에 두 개의 대형 천막을 짓고 무려 300여일을 보냈다. 천막 생활을 버틸 수 없었던 일부 주민들은 부천 고강동 고속도로변 주변을 매입해 집을 지으려 했고 부천시도 이를 허가했다.

부천에 도착한 주민들은 임시 가건물을 세웠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며칠 뒤 용역들이 들이닥쳐 가건물을 철거했다. 88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가 지나갈 때 보이는 가건물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였다.

주민들은 움막을 짓고 땅굴을 파서 겨우 생존했다. 단 몇 분의 성화 봉송을 위해 주민 수백 명이 10개월간 땅굴 생활을 했다. 부천시는 이마저도 보기 싫다면서 대로변에 높은 담을 설치했다. 철거 투쟁에 동참했던 고은태 교수는 “국가가 우리를 외국인들에게 보여서는 안 될 존재로 여긴 행위였다”라고 말했다.

몽촌토성... 그리고 가끔 알수없는 저런 비닐집이 있었는데 비니루할머니랑 망태할아부지 라는 이야기가 ㅎㅎㅎ

선사유적지에요 강동구 한강변에있어요 아직도있어요

이 사람들은 고졸 최하 취업이 은행.
공무원하면 바보 소리 듣고 뽀찌 받던 세대.

마스크 안낀거봐...

저때 차량보급률이 그리 높진 않았나뵈유? 도로가 뻥뚤려있네

용산 마포 풀매수

받고 반포 송파 풀매수!!!

받고 비트코인 올인!!!!!!!

10년동안 현금으로 달러 모아두고 IMF때 팔아서 강남에 건물하나 구입하고 2010년 5월에 매각해서 비트코인 풀 매수 후 17년 말에 모두 매각하고 18년도 말에 다시 풀 매수 21년 4월 초에 모두 매각하면 꽤나 벌겠네요. 무튼간에 차 없어서 좋아보이네요. 지금 출퇴근 생각하면.....ㅎㅎ.....

비트코인 초창기 가격이...
39센트
대략 500원 잡고....

2천만원 ...
흠 4만배

저때도 돈없어서 못산다고 이그!!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며는 문을 닫는다!

통금?

오~~ 도로 뻥 뚫린것 봐라 속이 시원하네

저 화면 꼬맹이중 내가 있을 수도 있음. 아 그땐 다른데 살고 있었지..

비트코인 부터 풀매수 해야죠!! 땅은 비트코인 팔아서 사도대!!!

저때는 삼성전자 풀매수 해야하지않을꺼여
비트코인 나오지도 않았을고같은데

저시절... 추억이...

한강에서 고기 구워먹고..
차 바이크 야타족에.. 약간 무법지대의 느낌도 ...

첫짤 오렌지 자켓에 장발 날리는 간지남 개그맨 이용진인 줄 ㅋㅋㅋ

여가부를 여가생활지원부 로 바꾸면 좋겠다

이런 영상 보면 혹 울엄마 울아빠 찍혀있진 않을지 유심히 봅니다.

뭔가 되게 여유롭다

브금으로 시티팝 나올거 같은 느낌.. 밝지만 무언가 아련하다

겁나 유럽같네 ㄷㄷ

운전면허 시험을 저 때로 되돌렸으면
도로가 정말 한산하고 골목도 한산하고
주차장도 여유롭겠지
근데 나도 떨어졌을라나
울 아부지 면허증 따셨던데 ㅋㅋㅋㅋ

ktv면 국방티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