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공룡 날아가는거에서 터졌네ㅋㅋㅋㅋ

끄떡끄떡 음 일리있어 하다가 날아가는 공룡에 풉~ ㅎㅎ

공룡멸종 빼곤 다 공상과학영화 수준이네

개명부터 해주세요.
지구->지면

저게 돈이 되는 사업이란게 더웃김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날아다니는 공룡은?ㅋㅋㅋ

지구가 평면이라면 울집 고앵이가 날 안떨어뜨리고는 못배김

운석이 유독 동그랗네?

아직도 이거 나오면 씁쓸했던것이...
평평이들 주장 첨에 들었을때 전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뭐?ㅋㅋㅋㅋ 아니 이건 또 뭐야" 하고 찾아봤는데 의외로 고학력자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당시 살아있던 호킹스도 (당연히 냉소적이었지만) 걔들 말 하나하나 비판하고 반증가능한 실험 제시하고 평평이들도 또 반박하고 했습니다.

호킹은 현대과학을 부정하는듯한 그들에 주장에 화가 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리학 최일선에 있는 그로선 당연한 분노로 보였습니다. 그는 그리하여 그들의 주장을 자세히 하나하나 찾고 보고 듣더라구요.

전 재미가 있었어요. 저는 분노할 하등이유가 없으니까요. 그 일부의 비주류들때문에 공교육이니 과학에 대한 걱정을 한다는것 자체도 어불성설이구요.

근데 개드립에 각종 평평이들이 왜 그러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이 원색적인 비난들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평평이들도 인정하는 부분을 가지고 '그런 기초상식도 없는 놈들' 이라고 한다거나..

저한텐 (일부의)그들이 마치
"저는 보수적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복지를 늘리고 분배에 힘써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하여 제가,
'누굴 까려면 걔들이 뭐라고 했는지 정도는 알고 까는게 좋을듯 하다.'

라고 했다가 "너 평평이들중 하나구나" 몰이식 댓글과 싫어요 테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도 그런 몰이가 자주 보여요.

그래야하지 않을까요..??

당연한거아닌가요..
누가 님 잘알지도못하고 대충봐놓고
뒷담하고 왕따시키고 소문내고 갈구면 싫지않아요?

보통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지점에서는 그래야하지만
평평이들 얘기는 굳이 알필요 있나요??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 이면 그냥 게임 끝인데
그 평평이 의견까지 꼭 들어서 깨야할지? 어차피 증거는 무시하고 자기맘대로 떠드는건데.

밑에 댓글 제꺼에요. 저도 평평이는 알필요없다고생각해요.
근데 덧글 질문에 주어가 없길래
보통은 그렇다는거에요

아.넵 같은 내용이네요

평평이들은 증거도 무시해요. 증거를 내놔도 증거가 하나도 없고 다 조작한거라고.....

전 평평이들이 지구 밑바닥 사진을 가지오지 않는이상 평면설을 믿을 생각이 없어요!!

평평이들이 우주촬영사진을 무시하는게 아니에요 지구 전체를 찍은사진이 없기때문에 부정하는거에요 실제로 지금 있는 지구사진은 여러부분을 찍어서 합친사진이지 지구를 그대로 찍은사진은 아직 없습니다

아뇨 그러니깐 걍 평평이들 무시하면된다고요 헛소리들을.

평평이들이 뭐때메 지구가둥글다는걸 안믿는건 지들 헛소리인건데 그거 들어줄 필요없다고요
증거가 사진만있나 이것저것 다 들이밀어도 핑계대면서 무시하잖아요
그래서 걔들이 뭐때문에 증거를 인정안하든 말든 신경쓸생각없음
개소리떠드는걸 하나하나 듣고 반박해야함? 보통 사람이면 걍 신경안쓰지

제가 말한 의도는 글을 읽으셨으면 뻔히 아실텐데

그럼 과학자들은 멍청해서 무시안하고 반박한걸까요?? 과학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끼리 논쟁하곤 해요 다시말해 과학을 아주 깊고 잘 아는사람중에도 평평이가 있다는거죠 그사람들은 무시안해요 지구가 둥글다는 모든 증거를 자기식으로 반박하려하고 그걸 위해 여러가지 평평한 모델을 구축하죠 님처럼 걍 무시해 이러는건 자기위안하고 다를바 없어요
님은 평평이들은 다 과학적 증거를 무시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이게 그거랑 같아요
무당 하면
집에 나무있지?
없는데요
있었으면 큰일날뻔했어
요런거 생각나시죠?? 근데 현실은 저런무당은 극소수에 불과했다는거 아시나요? 그 격이에요

뭔 무당같은 딴소리를 그리도 길게 적으셨는지

밑에 제글보세요 과학자나 본문에 언급된 스티븐호킹은 그걸 대응하거나
반박하려고 했으니깐 하나하나 반박했던 걸테고요

과학도 검증이나 필요한 부분 혹은나중에가선 다른이론으로 현재이론이 뒤집힐수 있지만 그런 뉘앙스로 지구평면설을 끼워팔지 마세요
다른게 가능성이있다고 지구평면설이 가능성 있다는건 아니니깐요.

지구가 평면이 아닌이유 같은건 널리고 널렸는데요?
어떤 과학자들이 그걸 믿던가요??
애초에 그걸 믿는게 과학자이긴한가요??

음모론수준의 내용을
일반인이 걍 무시한다고 해서 자기위안이라니 우습네요
말같잖은 음모론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못느끼는거예요
과학자들이 평면설에 대응하는건 그렇게 해서 아니라는걸 알려주기위해 대응하는거지 무슨 가능성이 있어서 대응하는줄 아시나

그리고 그건 과학자니깐 대응해서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거지
일반인이 평면설을 왜 듣고 대응해야하는지
전그럴생각없으니 님은 듣고 대응하세여

아... 남의말 정말 안들으시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짧게 당신이 뭐라하든 내생각은 그대로다 라고하면 되지 뭘 그리 길게 적으셨는지.. 알겠습니다 이만하죠

네 헛소리는 안듣거든요
평면설을 들어보고 대응하라니 ㅋㅋ
수고하세요

님 평평이 다큐 한번 보세요.
넷플에도있고 우리나라것도 있어요.
님이 말하는 고학력자들이 나와서 토론하는것도있구요.
보시면 관련학과고학력자들은 평평설 믿지도않아요
무슨 관련없는 토목학과석사가 고학력자평평이로 나옴
한번 다 찾아서보고 평평이들 말이 진짠지 찾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무리 말이 안되도 존중할게있고 안할게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음모충 사이비들임

가설

어떤 사실을 설명하거나 어떤 이론 체계를 연역하기 위하여 설정한 가정. 이로부터 이론적으로 도출된 결과가 관찰이나 실험에 의하여 검증되면, 가설의 위치를 벗어나 일정한 한계 안에서 타당한 진리가 된다. ㅡ네이버

천동설 믿으시던 분들도 확고한 (성경적) 추론에 의거했지요. 참과 거짓이라는 진리라는 꿀에 현혹되시는 미국시민 되지 않으시길 빕니다. 일정한 한계가 우리가 아직 다다른 능선이지요. 갓한민국은 마스크 쓰는게 참이라고 믿지만 뒤지게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은 사람은 참은 아니겠지요. 흥선대원군느님께선 딱 두개, 며느리는 ㅈ밥이다, 서양은 조ㅂ이다 를 실착하셨지요. 사실이었을지도 모르지요. 가설에 침착하는게 어떠할까요.

일행요연 : 요즘 타당하십니까?

아주 좋은 예를 만들어주셨어요

'지구가 평평하다' 라는 말이 어이가 없어서

1.헛소리 하네 xx들
2. 뭔 개소리야 뷰웅×들
3. 아 또 시작이네 듣기 싫어.

들은 괜찮아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들의 발언에 대한 자신의 (비록 비난에가깝기에 권장되진 않더라도) 의견표출이니까요.


'그런데 님이 하신것처럼 우주에서 찍은 사진 한장으로 되는데' 하면 작은 문제가 시작됩니다.
왜냐면 걔들이 음모론 같다붙이긴 정말 좋은 소재를 던져줬거든요.

나사에서 공개한 지구 사진에 대부분 원본에서 일부분 보정이 되었다고 설명이 되었고 평평이들이 그걸 가지고 막 음모론을 만들고 있거든요.

나사에서 모종의 이유로 수정된 사진이 맞으며 그 이유를 밝히지 않겠다라고 한건 팩트입니다.
(참고로 위의 사실은 제가 흥미 있어서 찾아본 다큐에-미국공영방송- 나왔던 내용. 이미5~6년이 흐름. 그뒤는 흥미 없어서 모름)



추신: 제가 이렇게 누구의 말에 비판을 하거나 반대를 하려면 적어도 뭐라하는지는 알고 말하자, 혹은 사실관계를 파악하자 라고 이야기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정책이나 당론을 펼치기 보단 네거티브로 정적 깎아내리기, 지지세력 기반의 인사들과 결탁하는 숫자싸움 하는 정치에 신물이 나고 나서 항상 하는말입니다.

사실관계 파악전에 터지는 이슈와 달리는 악플, 여론몰이. 사실과 관계없이 생겨버리는 피해자들

이런 인터넷 문화가 신물이나서 저 하나라도 드려보는 말씀입니다.



꼭 드리고싶은 말씀.
생각이 다르다면 비판은 당연히 있어야 됩니다. 늘 좋진 않지만 사실 강경한 비난이나 프로테스트도 때론 필요 합니다.

그런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실관계 파악이나, 정확한 인지없는 비난 비판은 사라져야 되는게 맞습니다.

제가 평평이에게 사진한장이면 보여주면된다고했나요??
그런단순한 증거하나로도 보통사람들은 평편설이 말도안된다는걸 아는데
그거하나로보 게임끝인데 걔들이 말하는걸 들을필요도 없단건데
저는 아예 평평이들하고 얘기할생각자체가 없어요
저 사진한장이라는말은 여기 있는 보통의 사람들한테 '사진한장으로도 알수있는걸 평평이들은 부정하고 음모론수준의 얘기를 하고있으니 신경안쓰는게 맞겠다'라고 얘기하는거죠

평평이들한테 쉽게 말해
병먹금하라는 뜻인건데

a라고 말하는데 a'로 해석하고 얘기하지 말아주셨으면요

"얘기 시작에 보통 의견충돌시에는 서로 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했고요"
다만 원댓글이 평평이 얘기엿고 그에대한 댓글로 까려면 알아야 하느냐라는 댓글이 달렸으니 맥락상 평평이 까는걸로 인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달았던거고
혹시나 싶어서 보통의 의견충돌시에는 서로 내용을 아는게 맞다고 했고요

정책이나 당론에 대한거는 당연히 상대주장에 대해 알고 접근해야죠 모르고 까는게 말이 됩니까?

제포커스는 평평이에대한말이었는데 왜 곁가지로 붙는건지 이해안되네요
암튼 수고하세요

님의 말씀도 맞고 제 이야기도 맞습니다.

아마 본인이 하신 말씀으로 제가 예를 드니 당신은 틀렸다 처럼 알아들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 둘다 맞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법으로 제정된것도 아니고 그래야 하는법칙도 없습니다.

제 의견이 다분히 선비스럽고 조금은 지나치게 건설적이고 싶어하는 의견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당연히 꼭 그래야 하는것은 아니죠. 둘다 맞는 말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둘다 옳은 말인데 몰이식 싫어요와 어느순간 평평이가 된 상태가 안타깝다 였습니다.

전 분명 평평이가 아니거든요 ㅋ.
안 억울하겠습니까?

제가 그럼 님 아무 이유도 없이 막 욕하고 그래도 되겠네요?? 뭘 잘못했는지는 몰라도요

근데 안 된다고 하시겠죠? 그니까 알아야죠 뭘 잘못했는지

까는게 두가지가 있어요 비난과 비판
비난은 이유없이 욕하는거고 비판은 근거를 가지고 그 사람의 생각에 반박하는거죠 반박이 아니라 평가가 될수도 있을거구요 둘중 뭐가 사람같은지는 아시죠??

다른 사건들은 알고 까야하는거 인정입니다.
저도 평평이이야기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나 궁금해서 다큐도 보고 찾아보고했는데
굳이..? 모르고 까도 될것같은 수준이던데요
유사사이비들이던데 완전?
애초에 지구가 둥근게 과학의기초인데 뭘 더 공부하고 까야하나싶긴해요ㅋㅋㅋㅋ
평평이학은 딱 흥미위주로 한번 보기 좋음 다 개소리임

굳이..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의 모습이 있는데 평평이들을 반박하기 위해 그들의 주장을 하나하나 따져서 알아야할필요는 없는거같은데요..
일부러 반박해야겠다 깨주겠다라는 입장이면 그래야하겠지만요

님이 열받을 필요없이 얘기들들으니깐 재밌었듯이
저는 굳이 틀린얘기를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걸 들을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라;;; 상식적인 범주의 사람들은 다 틀렸다고생각하는데 뭘 굳이..
평평이들얘기는 무시하거나 대꾸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서요.

평평이들이 뭘했는지 알아야됨? 그냥 평평이라는데서 이미 끝난거지. 평평설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리고 깊게 들어가면 이미 평평이들도 여러 가지로 나눠셔 서로 굿즈 파는 비즈니스모델 경쟁하며 박터지고 있어요. 알아볼 필요도 없음.

그쪽이 수 많은 비공감을 받았던 이유는, “어떠한 개헛소리라도 진지하게 들어봐야한다”고 끝까지 박박 우겼기 때문이죠.

심지어 그런 행위가 없으면 과학의 발전이 없을꺼라고도 했고요.

그래서 결국은 일단 지구평평론자들의 의견도 다 진지하게 들어봐야한다고 했죠, 그렇죠??

그 극단적 논리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표현한 비공감이 테러라… 글쎄요..?

와... 기억나네요. 당신이었어요.

이제와서 딴소리 하시네요. 어떠한 헛소리라도 진지하게 들어봐야한다? ㅎㅎㅎㅎ 정말



"주장을 반박하고 비난하려면 상대가 뭐라고 말하는지는 알고 비난하자"

-> 어떠한 헛소리라도 진지하게 듣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주장의 논지가 터무니 없으면 세부사항은 안들어도된다

vs

주요 논점이 터무니 없어도 반박을 위해선 들어봐야 한다.

에가깝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안믿으려면 상관 없어요. 인터넷에서, 사적으로 그들을 까내리려는데 그걸 위해 걔들 주장을 하나하나 듣는다? 님 말대로 그럴필요까진 없는게 맞아요. 그런 논점이라면 맞다구요.

근데 솔직히 올바른 태도 정착을 위해선 제 의견이 건설적인게 사실 아닙니까?


차라리 너무 십선비 스럽다 하면 그건 받아들이겠습니다. 근데 제가 억지주장을 펼친것처럼 몰아가니까 몇년을 걸친 온라인 조잡한 설전이 이어지는겁니다.

제가 하려는 말을 정확히 모르고 까니까 소모가 되는거죠. 그리고 이정도의 이해는 있는 지식수준처럼 보이시는데, 이젠 그만하시죠.

호킹스는 누군가 했는데...
스티븐 호킹 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호킹이라고 다행히 제대로 적었네요. 쪽팔려라... 호킹스 누구야 무서워.... 나 왜 저랬어..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를 다 들어봐야 깔수 있는게 아니듯 평평이들 말을 꼭 다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해줄 필요도 없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