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정말 콩고에 수십번은 머리박고 사과해도 모자람.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로 말할 것 같으면 콩고를 식민지로 먹은 뒤 앞에서는 콩고인의 문명화와 발전을 이룩한다고 표방했지만 실제로는 식민지 경영을 하면서 고무나무 장사를 했음. 콩고인들은 매일같이 엄청난 양의 고무를 채취해야했고 할당량을 채우지 못할 시 팔이 잘림. 그래서 그 시절 콩고의 사진을 보면 한쪽팔이 잘린 원주민들이 많았음. 이 자가 얼마나 악랄하냐면, 다섯살 어린이도 할당량을 못채우면 얄짤없이 팔다리를 잘랐다는거임. 그렇게 벌어들인 수익은 벨기에가 아닌 레오폴드 2세의 주머니로 들어감...

하지만 벨기에는 콩고에 사과하지 않음. 몇몇 벨기에인은 오히려 콩고 일은 유감이지만 식민지 시기라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하기도 함...그나마 최근들어서 유감을 표명했다고는 하지만, 그게 끝이었음.

개인적으로 세계사 만악의 근원은 영국 아니면 프랑스라고들 하지만,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를 경영한 모든 국가들이 악의 축이었다고 생각함....

벨기에가 지금도 인종차별 끝판왕이라던데..

이러니까 벨기에 대사 마누라가 아직도 손찌검 하고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