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진짜진짜!!!

극공감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볼 때도 광고랑 영상이랑 소리 크기 차이 너무 나면 짜증남 ㅋㅋㅋ

으악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오!! 저도 제 스피커가 셋팅이 잘못된거인줄 알았어요. 다들 똑같나봐요 ㅎㅎ

완전 딱이네
말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 배경음은 귀청터지게 크고

이래서 엄마가 넷플릭스 엄청 좋아하시는데 아빠랑 같이 못 봄ㅋㅋㅋㅋ 맨날 화내심

이래서 볼륨 평준화 설정을 켜야 함.

그러면 소리에 이질감이 있어서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이런 음량에는 피크값을 기준으로하는 제한이 있는데요
그 기준은 맞추면서 음량을 최대한으로 더 키울 수 있어서 사실상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요즘 음악들은 음량에 압축(컴프레서)이 들어갔다고 보시면되고요, 옛날 음악들은 이런 기술이 없어서 들어보면 소리가 작죠)

피크 레벨이 아니라 청감(VU)을 기준으로 일정 수준으로 맞추려는 전세계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방송사, 음원제작사, 영화제작사 그리고 유튜버같은 중소제작자들까지 아우르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됐으면하고요
또 사람들이 그걸 따라가야하고요

음악계도 그렇고 특히 광고계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자기 광고에 귀기울이게 하기 위해서 0.1dB라도 더 소리를 키우려 별 짓을 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컴프레서에 컴프레서를 걸고 거기다 또 컴프레서를 걸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 싶음ㅎㅎ

사운드바 안쓰면 중얼거리고 못 알아들어서

디즈니 플러스가 진짜 최악.
쿠플은 음질이 좀 구리고 그나마 넷플릭스가 저희 집 티비에는 잘 맞드라고요

디플 진짜 최악 ㄹㅇ 그중에서도 한국어더빙은 더더 개판

진짜 그래서 무빙을 못 보겠어요 ㅋㅋ 뭔가 웅얼웅얼 거리는 사운드.. 우리집이 이상한 줄 알았네요

저거 저가형 스피커에서 주로 그럴걸요
티비나 모니터에 기본 스피커가 스펙은 부족한데 출력은 좀 되는경우 주로 저럴겁니다
아마 그럴거에요

우리집 티비가 이상한지알았는데 다들 그런거에요?

난 한국영호ㅓ가 자막있어야 편하던데..
배우들이 웅얼웅얼..
자막안보면 못알아듣겠어

그래서 자막으로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은 오디오 라우드니스 음향 규제, 이미 시행중에 있습니다. 광고든 본편이든 -24LKFS 이내로 제작 송출되게 되어있습니다..때문에 sbs kbs mbc 어떤채널을 가든 광고를 보든 본편을 보든 모든 오디오 볼륨 크기가 비숫합니다. 관심좀 더 받아보겠다고 소리 이빠이로 키워서 시청자 깜짝놀라게 하는 양아치 광고짓 못하죠. 넷플릭스는 오디오 기본규격이 5.1 채널인데 그딴거 말고 시청자를 위해서 라우드니스 정책 도입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라우드니스도 이미 표준하된 규격도 많고 연구자료도 많습니다. 아무리 ott가 비규제영역이라고 해도 할건 해야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