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잘쓰는데???!!

너무 큰충격으로 이틀간 기절해 있었나보다

저는 예전에 살던 자취방에서..
저 비슷한걸 개미로 목격....
개미가(날개달린 개미까지)
어느날부터 계속 나와서 추적하다가
벽과 장판사이에서 줄지어 나오는거 보고
아무 생각없이..장판을 들었더니
.........지옥도가 펼쳐져 있었고..
어렸던 저는 불도 못끄고 며칠밤을 지새다
다행이 계약기간이 끝난참이라
바로 이사했네요..

빌라x 돈없던때라..당연히 주인집에도
발견하고 말했었어요?
무슨 약 뿌려 주셨는데...
약 뿌리면서 바로 장판과 벽지 사이를
테이프로 붙이시는데 실시간으로 개미가 미친듯이......
생략하겠습니다.
그걸론 근본적인 해결이 안될거 같고
내가 누워 자는 바닥에 개미시체가 어음어어?
충격이 너무 커서 도저히 더 못살겠더군요.
저는 음식관리 간식관리 잘못해서 생긴거
절대 아니었어요ㅠ...

아직도 광경이 생생해서 약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어요.. 안잊혀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