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친구 지나가다가 5만원 받음.mp4

후후헤헤호호2024.04.22 07:57
5만원에 강남? 이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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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분석2024.04.22 08:30
나도 저런식으로 용돈 받은적 있는데 아들 잃고 그냥 못지나치는 분이시더라... 잠깐 말나누는데도 눈이 그렁그렁 하셔서 뭔가 돈 받았다고 좋질 않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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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024.04.22 09:48
어디보자~ 군복이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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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04-22 07:57
5만원에 강남? 이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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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시옵소서04-22 08:18
오늘따라 이상하게 이런거에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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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4-22 11:11
살다보면 가끔 불량식품이 땡길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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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04-22 08:25
오늘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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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04-22 08:28
원래 강남 이외지역은 비강남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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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분석04-22 08:30
나도 저런식으로 용돈 받은적 있는데 아들 잃고 그냥 못지나치는 분이시더라... 잠깐 말나누는데도 눈이 그렁그렁 하셔서 뭔가 돈 받았다고 좋질 않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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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왕04-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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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4-22 09:48
어디보자~ 군복이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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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억구옥주희04-22 13:58
단추 안잠기는거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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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매서운참새닷04-22 13:30
곳간에서 인심난다고,,,전 잘사는 동네에서만 학원차리고
일할때도 왠만하면 그렇게 다녔어요.
정말 거의 개진상 학부모 본적 없었네요.
진상의 난이도가 현저히 낮음,,

근데 그 외에 곳들의 어마무시한 경험담을 들으면,,
그리고 일단 너무 하루하루 수업의 가치를 칼같이
따지시는 분들 많음.. 오늘 학원비가 얼만데
이거 배웠냐는,, 진짜 따지는거 너무 많음.

물론 그 못사는 동네 80프로는 학부모님 좋으심
지극히 정상적이고 애들도 괜찮음
거기서 20프로가 대박일뿐ㅋ 근데 초대박,,
별별 그지같은 마인드를 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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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4-22 22:48
저도 어제 가족들이랑 고기 먹는데 알바하는 친구가 정말 친절하고 심지어 두달전에 저희 가족 온 것까지 기억하고 심지어 동생이 주문한 소주 종류까지 기억하더라고요.. ㅎㅎ

있는내내 신경 써준게 고맙고 예쁘게 보여서 계산하고 옆에 있길래 사장님 몰래 커피 마시라고 손에 만원 쥐어주고나왔는데 기분 좋았어요ㅎㅎ
얼마아니지만 그래도 그 친구에게도 좋은 기억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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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개드리퍼04-23 21:34
오늘부터 집에 오래 박혀둔 군복입고 강남역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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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치즈돈까스04-24 06:47
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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