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이해를 못하는 씬..mp4

금장2024.04.25 18:57
마지막에 택이네 반찬 꽉차는거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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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2024.04.25 18:41
골목 앞에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평상에 앉아서 이웃들이랑 밥도 같이먹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
아..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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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2024.04.25 19:51
미안해서 반찬 줌 -> 받았으니 줘야지 -> 받았으니 줘야지 -> 무한반복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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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4-25 18:40
덕선이 김먹는장면에서 탈북자 생각 난다. 김 애껴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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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수정] 04-26 20:40 04-25 18:41
골목 앞에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평상에 앉아서 이웃들이랑 밥도 같이먹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
아..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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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4-25 18:45
진짜 어릴때 이랬긴 했음 93년생이고 99년까지 살던 집에서 윗집 할머니 반찬 가져다드리고 과일받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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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04-26 13:10
저도 비슷하게 부모님 늦으시면 앞집가서 같이 저녁먹고 있다가 데리러오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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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04-25 18:57
마지막에 택이네 반찬 꽉차는거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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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겐04-25 19:17
찡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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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04-25 19:09
정이 넘쳐서 참견이 되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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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04-25 19:51
미안해서 반찬 줌 -> 받았으니 줘야지 -> 받았으니 줘야지 -> 무한반복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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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04-25 22:28
옛날 애기 때 집 문 잠겨 있으면
밑에 집 동생들이랑 놀다가
엄마가 밑에 집으로 데리러 왔었는데 ㅋㅋㅋ
23년 전이라니....

20년 전에 15층 아파트로 이사하고는
같은 동 사람들이랑 인사하거나 같이 놀거나
하는게 없어서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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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04-25 22:50
골목에서 애들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뛰놀다보면
어둑해질 무렵 집집마다
"누구누구야 들어와서 저녁 먹어!!!" 하고
엄마들이 부르면 하나씩 사라지던 추억이 그리움
간혹 엄마 늦게 오는 애들은 제일 친한 집으로 동시 입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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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04-26 04:24
흠 뭐랄까...
이젠 잘 볼 수 없는 추억보정이 쎄게들어간 장면이지만
지금 하자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것 같구 그렇네요 ㅋㅋㅋ
전 지금이 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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