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등기부등본에 채무관계, 근저당이 얼마나 잡혀있고 그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집이 경매로넘어간적이 있는지도
확인.

우선 집 환경이나 그런거 다 빼고 사기만 안 당하시려면.

이사 당일에 등기부등본 또 떼서 근저당 확인
1.방 볼때
2.이사하고 잔금치룰 때
최소 2번 이상은 떼어보세요.
간혹 계약금내고 건물담보로 대출받는사람이 있다는데...
3. 경매넘어갔을때 선 입주자들이 받아갈보증금이 얼만지확인.
계약서에 있습니다.
은행, 선 입주자들이 다 받아가고나서도 내 차례가 될때까지 건물값이 충분한지 확인
4. 이사하고나면 짐 풀 시간도 없이 동사무소 뛰어가서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기(계약서 들고 뛰어가세요)

또 이야기하는데 동사무소는 꼭 뛰어가세요.
걷지말고.

돈 내고나면 우리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실거주"
3개를 무조건 확보해야합니다.
그 사이에 대출받고 경매넘어가면 답 없어요

왠만하면 유머만 보고 글은 안보는데
저도 얼마전에 집구한 사람으로써 좀 적어드리겠습니다.

1우선 중개인 자격여부 확인
왠만하면 부동산 끼고 하는데 자격여부 보시고.
보증보험증서도 확인

2. 거래는 집주인과 직접. 계약서상의 주인과
주민등록증 대조
대리인과 계약하는것도 왠만하면 하지말고 하게되면
위임장 꼭 확인.
집주인은 꼭 만나서 하세요.
계약서에 주소 주민등록번호 이름이
가지고 온 주민등록증과 같은지

3. 계약금 걸때 건물등기부등본 대출많은지 확인.
건물시세 + 땅시세가 총 세입자의 보증금보다 당연히 많아야
하고 근저당 비율이 낮을수록 좋습니다.
시세는 서류에 없기때문에 중개업자에게 확인하거나 직접 발품파셔도 됩니다.

4. 이사하고 잔금치르고 무조건 무조건 동사무소 뛰어가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만약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때 내 보증금을 받으려면
세가지가 모두 충족이 되어야하는데 . 전입신고, 확정일자,
실거주 3가지 입니다.
하나라도 안되면 대항력이 발생하지 않아요

전입신고 확정일자 다 받았는데 아직 이사안했는데
집이 경매넘어갔다?
실거주가 아니라서 방 못들어가서 대항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