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한 죄수.jpg

김간디2017.04.09 09:04
죄수 : 우리가 탈옥을 못하는게 아니야 친구(찡긋)
바로가기
55
0
초극악무도2017.04.09 10:36
그거 잘못된 이야기래요.

원래 저기는 교도소가 아니라 죄수들 이동중에 잠깐 대기중인 그런공간이고 원래 잠금장치같은건 없데요.
대신에 모든 죄수들이 수갑을 차고 있죠.

물론 지금도 잠금장치는 없구요.

이 이야기가 퍼지는 와중에 보안장치강화라는 양념이 묻은거라네요 ㅎ
바로가기
27
0
노르웨이숲2017.04.09 09:08
탈옥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가
바로가기
4
0

고양이두마리나17.04.09 09:03
ㅇ
중복자료같은데
댓글달기
0
0
미스터Bomb17.04.09 09:03
성선설 증명
댓글달기
1
0
그르냥17.04.09 09:04
ㅢ
댓글달기
0
0
김간디17.04.09 09:04
죄수 : 우리가 탈옥을 못하는게 아니야 친구(찡긋)
댓글달기
55
0
갓갓동석17.04.09 09:13
우리도 모르는게 아니야boy~~
댓글달기
2
1
고 영 욱17.04.09 09:23
저 이후에 법원에서는 교도소 문 강화 한대요
댓글달기
1
3
분신샤방분신샤방17.04.09 10:09
그럼 다음에 저런일을 당하는 교도관은 죽겠군요?
댓글달기
0
1
번닉17.04.09 10:45
저런 상황 생길 확률 vs 죄수가 나와서 죽이
댓글달기
0
1
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4.09 18:03
집에서 혼자 살다가 심장마비 걸리면 꼼짝없이 죽으니까 현관문 매일 활짝 열고 집 안에 다 보이게 하고 주무세요
댓글달기
0
0
맥호날두17.04.09 09:04
이럴때 써먹으려고 문여는법을 익혀둔거였군
댓글달기
0
0
참치미역국17.04.09 09:06
미국죄수들 정말 줄무늬옷 입는구나
댓글달기
1
0
노르웨이숲17.04.09 09:08
탈옥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가
댓글달기
4
0
뎃츠노우노우17.04.09 09:09
죄수복 색은 왜 다른건가요? 궁금궁금
댓글달기
0
0
나멍미17.04.09 09:14
우리나라기준 죄수복색
황토색 미결수
파란색 기결수
줄무늬 환자
도와줘요 설명요정 ㅠ
댓글달기
0
0
미애리츠17.04.09 09:11
쓰레기는 쓰레기야
댓글달기
0
0
동기사랑17.04.09 09:14
문을 어찌 따지? 밖에서 열어저야 되는 구조아닌가?
댓글달기
0
0
퓨처라마17.04.09 09:16
오늘 인적성시험봐요 ㅠㅠ 진짜 꿈에 그리던 회사에 꿈에 그리던 직무라 잘봤으면 좋겠어요!!
댓글달기
0
0
홍명보호17.04.09 09:17
마지막 이미지 짤렸네요 저러고 교도소 철창보완이 더 강화되었데요 ㅋㅋㅋ
댓글달기
9
5
아이걸뭐라고해야대지17.04.09 10:10
*보안
댓글달기
1
0
초극악무도17.04.09 10:36
그거 잘못된 이야기래요.

원래 저기는 교도소가 아니라 죄수들 이동중에 잠깐 대기중인 그런공간이고 원래 잠금장치같은건 없데요.
대신에 모든 죄수들이 수갑을 차고 있죠.

물론 지금도 잠금장치는 없구요.

이 이야기가 퍼지는 와중에 보안장치강화라는 양념이 묻은거라네요 ㅎ
댓글달기
27
0
헤헤호호17.04.09 13:41
양념치킨이요??
댓글달기
1
0
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4.11 09:15
군대로치면 대기보충대 같은곳인가..
댓글달기
0
0
아오 외롭다외로워17.04.09 09:20
잠금장치가 강화됫다는 ...
댓글달기
0
0
편도선극혐17.04.09 09:40
흥 탈옥할순있지만 딱히하려는건아니라고!
댓글달기
0
0
사과도둑17.04.09 09:52
뉴스에서 저런 말을 써도 되는걸까...

아무리 사람을 구했다지만 착한죄수라니
댓글달기
0
0
요건어떠냐17.04.09 10:43
음...나쁜 짓을 햇기에 '죄수'가 된거고
그 죄수 중에서는 '착하다'...는 뜻 아닐까요?
통념상 사용하는 '착한 누구누구(사람)'와는 다른 스펙트럼에 있는 것 같아요.
댓글달기
2
0
부자될거얒17.04.09 10:46
22 ㄷ공감이요
모순된 두 단어를 같이쓴거죠 뭐
댓글달기
0
0
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4.09 20:34
죄수는 형사상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결 받은 사람이지 나쁜짓을 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개중에 나쁜 짓을 한 사람이 많이 있긴 하겠죠
댓글달기
0
0
요건어떠냐17.04.09 21:52
형사상 범법행위 중에 나쁜짓이 아닌것이 있나요??
댓글달기
0
0
거부는거중구형너무한거아니요17.04.09 11:16
나만 감동이냐?
댓글달기
0
0
턱걸이24개17.04.09 11:53
...좋은 사람이네 그래도
댓글달기
0
0
듣는 편지17.04.09 12:51
이런 글 작성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개드립에 글을 적는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저는 입사한지 2년 정도 된 직장인 입니다.
제가 2개월 전 회사동생에게 2천만원 정도를 빌려주었습니다. 꽤나 안정적인 직장이라 오랫동안 같이 회사를 다닐것으로 생각했기에 1천만원 대부업체 보증좀 서달라는 얘기에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이후 이자 갚는 것이나 생활하는데 힘든것 같아보이는 동생에게 1천만원 계좌이체 해줄테니 원금을 상환하고 나에게 매달 일정금액을 갚으라는 약속을 받고 이후 동생에게 1천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네요.
회사 동생이 자살했습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변에 빚이 많고 스포츠 도박에 빠진것 같더군요. 빚을 갚을 능력이 되지 않으니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 같습니다. 원금 상환하라고 빌려 준 1천만원을 원금 상환했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회사동생이 죽어버렸으니 물어봐야 할 곳도 없고 마냥 손놓고 있다가 이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면 어떻게 감당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걸 회사 동생이 갚았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갚지 않았다면 보증인인 제가 갚아야 하는 방법 뿐일까요?ㅎㅎ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달기
0
0
푸슈우웅17.04.09 13:29
일단 변호사사무실에가서 상담요청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ㅜㅜ
요즘에 사채보증서는사람이 어딨어요 ㅜㅜㅜ
힘내요 잘해결 될거에요 그렇게 큰돈은 아니니..
댓글달기
0
0
식스세스17.04.09 14:30
광고에서 소리까지 나와서 아주 사람을 깜짝 놀레키네요 ㅎㅎㅎ

자료는 다 퍼오면서 아주 봉이 김선달이세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