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건 지난건데 요즘 여고딩들 앞머리에 거미 한마리씩 붙이고 다니던데..

실거미루 다가
ㅋㅋㅋㅋㅋㅋㅋ

거미 붙이고 다닌다는게 뭔가요?

요즘 여중고딩들 보면 앞머리를 가늘게 여러가닥으로 내리고 다니더라구요. 유행인진 모르겠는데 다리긴 거미 같아서 앞머리 거미 붙인것 같다고 얘기한건데 공감하시는분이 많네요ㅋㅋ

스파이더요 ....??

ㅎㅎㅎ

이쁘다

난 왼쪽

아 잠만...경찰관님 그게 아니라...

울동네 여학생들 치마 술집여자들 입고다는것처럼
너무 짧고 맨허벅지가 엉덩이 바로 밑까지 다 드러내놓고 다님 .. 학생들 처다보는데 그렇게 민망할수가 없음

늙어서인지 그냥 추워보임..

학생때는 TV매체의 연예들 또는 어른들 따라한다고 다들 한번씩은 해보죠. 우리내 학교시절도 그랬듯이요. 우리때는 치마접어서 짧게 입고 머리 딱붙이고 다녔음 ㅋ

???

쟤네는 참 그대로야~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가방에 붙이는 악세사리정도 변했겠다...

149014 게시물이 요즘 고딩인듯

작년 12월달 아들이랑 오후6시에 이른 저녁 먹을려고 학원건물 1층에 있는 닭갈비식당에 들어가서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최소 70이상되는 할아버지들5명이 벌써부터 술먹고 소리 크게하면서 떠들고 있었음. 약간 찜찜했지만 원래 학생들 자주 오는 식당이고해서 별소동없겠지 하고 있었음. 울 테이블이랑 그쪽이랑 딱 2테이블이 있었음. 음식나올때까지 아들은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 테이블에서
"나 아직도 팔팔한게 여자애들 궁둥이보면 서!"이러는 거임! 뭥미?!! 하고 놀랬는데 그 옆 할배가 "나도 서긴서는데 애들 짧은 치마입고 다니면 궁둥이가 토실해서 만지고 싶어!"이러는 거임!! 그 소리에 막 웃으면서 나도나도! 이러는데!! 중요한게 거기 앉아있는 노인네들 중절모쓰고 다들 겉보기에는 옷도 단정하고 인상 좋고 점잖게 생겼다는 거였음! 놀래서 아들에게 확인했더니 아들은 게임에 집중한다고 못들었는 거임. 휴. 그 후에 마를린 먼로는 잘때 향수만 뿌리고 잤는거 아냐 대단한 인물이다~멋지다~ 뭐 등등 .... 밥 얼릉 먹고 나왔음. 친한 딸가진 언니들에게 겉으로 점잖게 보이는 노인이라도 믿지말라고 애들 조심시키라고 했음. 에혀.

할배들이 ㄹㅇ 나이만 먹엇네여 ㅉㅉ

원래 나이랑 인성은 비례하지 않아요.

나때는 치마가 9부엿는데 일본서 유행해서 ㅋ

역시 교복은 주름치마가...

아니
경찰선생님, 그게 아니라...>_

모든 여고생들이
스타킹하나로 한겨울 한파까지 견디는 스킬이
성인이 되고나서 대다수가 사라짐.
추워디짐

일본안가봤지?

일본 여고생 진짜 완전 못생겼어요.
가보고 진짜 놀랬슴다.
야구동영상속 그런분들은 도쿄 한복판에서 한 시간 서 있을때 한 두명 지나갈까 말까예요.
어휴..10년전일인데 놀란 가슴 지금도 진정이 안되네여 ㄷㄷㄷ

한국여자만 엉덩이가 없나? 동양여자들은 전체적으로 다 어쩔수가 없어요~~ㅋㅋㅋㅋ일본여자도 가슴 작은 애들이 대다수구요

이야 그 이게 역센징인가 뭐시긴가 하는 그 방구석 찐따냐?

왼쪽은 인권이 있고

오른쪽은 망가 단골 주연

와 근데 신기하네요
이케 웹툰처럼 그려놓으니
한국 학생들이 더 깡있고 멋있어보임 ㅋㅋㅋ
(띗 띗띗띗?? 띗 띗 띄리릿뚯뜻뜻)

하튼 뭔가 이상한 국뽕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