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시끄럽다며 택배수레 금지했던 한 아파트 결말

북마크토하게써2020.07.21 07:37
얼마나 ㅈㄹㅈㄹ했으면 민원인 한명 때문에 관리사무소가 안내문을 붙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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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2020.07.21 08:00
아닙니다 한명이 하도 ㅈㄹㅈㄹ해서 어쩔수없이 붙이는겁니다 그런경우 많아요
관리사무소 사람들 사람취급 안해줍니다ㅡㅡ자기들 노예로 아는사람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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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20.07.21 07:44
저정도도 예민할 정도면 아파트 살지 말고 시골에서 조용하게 혼자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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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7.21 07:28
세상은 넓고, 이기적인 인간이 많다. 그 수레가 얼마나 시끄럽다고? F1 소리를 못 들어봤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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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인20.07.21 07:29
아직 살만한 세상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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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수정] 07-21 07:30 20.07.21 07:30
크~@@이게 우리나라지 주모 샷다 내려!!
그것이 한국이니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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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07.21 07:30
저 되게 궁금한게 있었는데
애초에 택배차 출입을 왜 막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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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20.07.21 07:35
차없는 단지를 추구하기때문인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단지 내 사고를 없애고 소음을 없애고 미관을 해치지 않기때문인데요. 쿠팡맨할 때 참 힘든 아파트들 많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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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턱수염20.07.21 08:14
요즘 아파트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1층에 차량을 배제하는 계획을 합니다. 비상차량 제외. 나머지는 입구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게하는데 지하주차장층고가 낮아 택배차가 지하로 못내려가게 된 상황이라 결국 지상으로 다녀야하고 안전상의 문제로 주민은 반대하는 상황이 오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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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7.21 09:54
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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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리들심각해요20.07.21 07:37
저 개새1낀 물건 직접 받아가라하세요
택배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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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토하게써20.07.21 07:37
얼마나 ㅈㄹㅈㄹ했으면 민원인 한명 때문에 관리사무소가 안내문을 붙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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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도있나봐라20.07.21 07:51
제생각인데, 민원들어왔다고 다 들어주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합리적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들어줄건 들아주고 안들어줄건 안된다 단호 하게 얘기를 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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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20.07.21 08:00
아닙니다 한명이 하도 ㅈㄹㅈㄹ해서 어쩔수없이 붙이는겁니다 그런경우 많아요
관리사무소 사람들 사람취급 안해줍니다ㅡㅡ자기들 노예로 아는사람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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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7.21 13:27
저... 윗분 글이 틀린부분은 없는데 아닙니다 라는말은 왜 한거에요?? 저분이 이러면 좋겠다고 희망하는게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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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1.07.01 11:48
민원 들어온다고 다 들어주는 것도 아니라고 하신 거에 반박하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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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입니다20.07.21 08:03
아파트 관리인한테 갑질이 이슈가 된적이 많지요.. 자살까지 이어진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관리인이 합리적판단을 못해서 벌어진 일같지는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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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토스윙칩20.07.21 16:07
이렇게 반대의견을 표현하는 여론을 보여야 관리실에서도 잘 대응할 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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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7.21 13:10
아파트 말고 개인 주택에 살면 될 것을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꼭 있음. 지 생각만 할거면 단독주택에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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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07.21 07:44
저정도도 예민할 정도면 아파트 살지 말고 시골에서 조용하게 혼자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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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시인20.07.21 10:50
시골에 살면 벌레소리때문에 시청에 민원넣을 인간일듯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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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7.21 13:10
이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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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코딩쟁이20.07.24 06:20
저런 사람은 소리 완전 차단되는 무향실에 넣고 얼마나 버티는지 봐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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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DAD20.07.21 07:46
급똥인데 층마다 서는 엘베에 빡칠때도 있지만 그분들도 한가정의 가장이겠거니 생각하면 참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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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0.07.21 07:52
참 고마운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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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오빠야20.07.21 07:56
공수레 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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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치에주먹내도될까20.07.21 07:56
공개 했으면 좋겠네
다른 나라로 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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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560820.07.21 07:58
겨우 그것가지고 시끄러워서 불편하면 미세먼지는 어떻게 견디냐 숨쉬지말고 뒤지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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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7.21 08:32
택배도 못들오는 산골짜기 들어가 혼자 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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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7.21 08:35
이래서 다수의 힘이 필요한가보네요
가만히 목소리 큰놈 냅두면 기고만장해서 더 지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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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0.07.21 08:45
수레소리, 오토바이소리들리면 설레지않나?ㅎ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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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7.21 10:42
추방법 만들자고 높으신 개돼지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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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수정] 07-21 12:20 20.07.21 12:20
택배업체서 소리 안나는 수레를 써야 해결이 되지...

1층 사는 주민도 이해가는게 요즘같이 쿠팡이니 마켓컬리니 같은 동 사는 주민들 택배가 좀 많은 것도 아닌데 밤낮할것 없이 달그락거리면 스트레스 안받을 사람 있을까요... 현관서 엘베까지 가는 달그락소리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이해됩니다....

경비실서도 사용 금지가 아닌 택배업체랑 얘기를 해서 수레를 조용한 바퀴가 있는 거로 교체를 하게 한다던지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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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7.21 13:29
그렇게 따지면 소리안나는 수레를 아파트마다 준비해놓던가... 택배업체에서 암만 좋은걸 사도 하루에 수십번 왔다갓다하는데 얼마안가 소음 당연히 생기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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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라데20.07.22 12:29
본인 돈으로 사주실 생각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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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07.21 14:46
지하철 더워죽겠는데 춥다고 민원 넣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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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0.07.21 17:17
민원 왜 넣는지.. 난 수레 소리 좋아 .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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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20.07.22 04:58
엄밀히 말해서 택배기사가 수레를 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걸 다시 쓰게해준다 하는것도 웃긴거고 배려라는 단어를 쓰는것도 웃긴 상황이고...
관리사무소가 문제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런 말도 안되는 문제를 수용해버리면 어쩜?
주민 회의를 통과한 것도 아니고 일개 개인이 혼자 와서 주장하는걸 수용하다니...
아니 수용할 수 있다치자고. 그래도 들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짤라야지. 지들도 어쩔 수 없이 받아준거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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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20.07.23 06:46
수레도 비 효율적인데. 저거 택배차가 진입가능한곳에 무인택배함설치하는게 맞지 가구당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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