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건가 아닌건가

857770No.273862020.07.03 02:00

전 어릴때부터 어디 가게나 음식점 같은데 가도
서로서로 예의 차리면서 이용하는게 맞다고 배웠고
저도 그렇게 자랐습니다..
저희 집 앞 편의점 알바가 계산 하고나서 핸드폰을 보며 두 손가락(검지 중지)에 카드를 끼워서 무슨
vip 카드 주는것마냥 휙 하고 주더라구요
잠깐이지만 기분이 확 나빠졌습니다...
왜 카드를 저렇게 주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의점에서 나오면서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어머 나 벌써 꼰대가 된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냥 사는게 답인가? 그래도 기분은 나쁘던데...
그렇다고 훈수 둘 마음은 없고 그냥 기분만 나쁜데..
잊고 살아야겠죠?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6074042020.07.03 06:45
무시하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나쁠수 있죠. 그냥 잊으세요. 그 알바의 행동은 결국에 자신의 삶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거에요.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죠.
바로가기
3
0
4520172020.07.03 13:09
편의점 회사에 민원넣으면 됩니다. 어차피 그런사람 면전에다가 아무리 좋게 말해봤자 열만 더 받을 확률이 커 보이네요 ㅋㅋ 그냥 넘어가시거나 본사에 민원 넣으시길 추천
바로가기
3
0
4265532020.07.03 02:22
알바가 싸가지없는건 맞는데 그냥 저런쉑인갑다 하고 나와요
괜히 꼬이지 말고
바로가기
1
0

42655320.07.03 02:22
알바가 싸가지없는건 맞는데 그냥 저런쉑인갑다 하고 나와요
괜히 꼬이지 말고
댓글달기
1
0
83355420.07.03 06:24
피해준게 아니라면 그런갑다하고 하고 넘기는게 편하구요 님처럼 느낀사람이 많을수록 그가게는 트러블도 맗고 손님도 끊기겠지요
댓글달기
0
0
60740420.07.03 06:45
무시하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나쁠수 있죠. 그냥 잊으세요. 그 알바의 행동은 결국에 자신의 삶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거에요.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죠.
댓글달기
3
0
25105220.07.03 09:17
저도 가정교육은 엄하게 받아서 보통 먼저 인사하는 편인데. 대꾸자체를 안하는 알바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95751320.07.03 09:37
제발 본인 목숨이 위태로운게 아니라면 남이 뭘하든 신경쓰지마요
댓글달기
1
0
16037220.07.03 15: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45201720.07.03 13:09
편의점 회사에 민원넣으면 됩니다. 어차피 그런사람 면전에다가 아무리 좋게 말해봤자 열만 더 받을 확률이 커 보이네요 ㅋㅋ 그냥 넘어가시거나 본사에 민원 넣으시길 추천
댓글달기
3
0

작성

폰 사고 7일만에 변경? 2
957773No.273972020.07.03
오늘 개드립 어플이 좀 이상하네요.. 1
531779No.273962020.07.03
긴급전화 1
598436No.273952020.07.03
보험강요 7
410454No.273942020.07.03
온몸에 근육통이 6
159219No.273922020.07.03
지각해보신 분들 있나요? 14
136284No.273912020.07.03
면접 준비 하다 어머니와 싸웠어요. 9
544496No.273902020.07.03
왜안되나 ㅠㅠ 3
974160No.273892020.07.03
동공이 태양만한 거인이 있다면 우리가 너무작아서 안보일수도 있을까요?? 6
585201No.273882020.07.03
헉 갑자기 우울이 몰려와요;; 4
690641No.273872020.07.03
꼰대인건가 아닌건가 7
857770No.273862020.07.03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에요? 9
794970No.273852020.07.03
요란한 연애 5
253716No.273842020.07.02
하희라 신애라글
301830No.273832020.07.02
26살 취준하려는데 너무 늦을까요??? 10
352697No.273822020.07.02

이전 1161 1162 1163 1164 116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