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밤새고 주에 한두번 집에가는 대학원 생활도 즐거웠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잘했다고 좋은 점수 받는 정도가 밖에 나오면 당연히 해야하는 정도 더라고요. A를 당연히 받아야 하는 직장 생활.
하지만 A+을 받으면 그만큼 보상이 주어지죠. 본인이 흙수저라 생각 하시나요? 그래요 나때에 금수저가 되면 되는거에요. 내 자식이 내덕을 보는거죠. 안될것 같나요?
안되는건 없어요. 본인이 못하는거지.
10년도 전에 내 하루 용돈이 5000 원 이었어요. 점심은 김밥먹고 저녁은 학식먹고 담배 사면 끝이에요. 그땐 정말 돈이 없었어요.
10년 후 지금 나는 지금 꼬마 빌딩을 하나 사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50 전에 대출 갚고 60전에 두배로 늘리고 월 임대수익 어느정도 만들고 경치 좋은 곳에 펜션 올리고 은퇴. 예전엔 꿈같은 말 이었지만 이젠 아니에요.
하면됩니다. 안되면 방법이나 방향이 아닌거에요. 생각보다 삼십대에 억단위로 버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보면 끝까지 따라다니며 배우세요. 보통 부러워만 하지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